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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기 (엡 4:1~16)

colorprom 2016. 2. 28. 13:48

성장하기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에베소서 4:1~4:16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이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 Growing Up
  • [성장하기]

    From him the whole body . . . grows and builds itself up in love. -v. 16
    그에게서 온 몸이…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16절

    Watching my young grandson and his friends play T-Ball is entertaining.

    In this version of baseball, young players often run to the wrong base

    or don’t know what to do with the ball if they happen to catch it.

    If we were watching a professional baseball game,

    these mistakes would not be so funny.  

     

    어린 손자와 친구들이 티볼하는 것을 보는 것은 재미있습니다.

    이런 식의 야구에서는

    어린 선수들이 종종 다른 베이스로 뛰거나 공을 어쩌다 잡아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릅니다.

    만일 프로야구 게임을 보는데 이런 실수가 있다면 그렇게 우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It’s all a matter of maturity. 그것은 모두 성숙의 문제입니다.

    It’s okay for young athletes to struggle-

    not knowing what to do or notgetting everything exactly right.

    They are trying and learning.

    So we coach them and patiently guide them toward maturity.

    Then we celebrate their success as later they play with skill as a team.

     

     어린 선수들이 이처럼 어떻게 할지 모르고 모든 것을 정확하게 제대로 못해 쩔쩔 매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들은 노력하면서 배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이 성숙해지도록 그들을 가르치고 인내심을 갖고 이끌어줍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이 나중에 한 팀으로서 능숙하게 경기를 할 때 그들의 성공을 축하해줍니다.

    Something similar happens in the life of those who follow Jesus.

    Paul pointed out that the church needs people

    who will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Eph. 4:2).

     

    And we need a variety of “coaches(pastors, teachers, spiritual mentors)

    to help us all move toward “unity in the faith” as we strive to “become mature” (v.13).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삶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생깁니다.

    바울은 교회가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엡 4:2)할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숙해지기”(13절) 위해 힘쓸 때 우리 모두 “믿음 안에서 하나” 되어 나아가도록 도와줄

    다양한 “코치들”(목회자, 교사, 영적 조언자)이 필요합니다.

    The goal as we listen to preaching and teaching and enjoy life together in the church

    is to grow up to maturity in Christ (v.15).

    Each of us is on this journey,

    and we can encourage each other on the road to maturity in Jesus.


    교회에서 설교와 가르침을 듣고 인생을 함께 즐기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함에 이르도록 자라가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15절).

    우리 각 사람은 다 이 여정 중에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성숙에 이르는 길에 들어선 우리는 이 여정에서 서로를 격려해줄 수 있습니다. 

     

    -Dave Branon

    Lord, help me to strive for maturity.

    Thank You for equipping the church with men and women

    who can help me grow in my faith.

    Show me who I can encourage today.

     

    주님, 성숙을 위해 힘쓰게 도와주소서.

    믿음 안에서 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사람들을 교회 안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격려할 사람을 보여주소서.

     

    There’s joy in the journey as we walk alongside each other.

     

    서로 함께 걸으면 여정 가운데 기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