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2 18 목
우리 따님은 온 땅 농장의 대표님입니다.
아내는 조전무님.
저는 김상무랍니다.
애비 에미의 서열도 없습니다.
오로지 영업 실적에 따른 것이랍니다.
물론 직원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무슨 영업이냐고요?
알 팝니다.
좋기는 무지하게 좋은 알입니다.
규모가 작아 그렇지 기도로 하는 일입니다.
이 나이에 계란장사가 될 줄은 예전에 미쳐 몰랐습니다.
전무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전무가 되는 그 날 가정의 질서는 물론이요 여러분과의 우정은 빛을 발하게 되는 겁니다.
사실 상무도 좋습니다.
문지기면 어떻습니까?
웃자고 또 썼습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
[김] 김아영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강추합니다
가격이 비싸보이지만 먹어보면 압니다 결코 비싼게 아니라는걸
제 평생 먹어본 계란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건강한 그리고 고소한 맛입니다
김아영 대표의 정성이 맛에서 바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