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꽃 2016년 2월 13일 토요일
고린도전서 12:4~12:14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Ice Flowers
[얼음 꽃]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gifts, but the same Spirit distributes them. -v.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Fifteen-year-old Wilson Bentley was captivated by the intricate beauty of snowflakes.
He looked with fascination through an old microscope his mother had given him
and made hundreds of sketches of their remarkable designs,
but they melted too quickly to adequately capture their detail.
Several years later, in 1885, he had an idea.
He attached a bellows camera to the microscope and, after much trial and error,
took his first picture of a snowflake.
During his lifetime Bentley would capture 5,000 snowflake images
and each one was a unique design.
He described them as “tiny miracles of beauty” and “ice flowers.”
15세인 윌슨 벤틀리는 눈송이의 복잡다단한 아름다움에 현혹되었습니다.
그는 자기 엄마가 준 오래된 현미경을 통해 황홀한 마음으로 보면서
수백 개의 멋진 무늬들을 스케치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것들을 충분히 그려내기에는 눈이 너무 빨리 녹아버렸습니다.
몇 년 후인 1885년에 그는 아이디어를 내어 주름상자 사진기를 현미경에 부착시키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첫 번째 눈송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벤틀리는 그의 평생 동안 5,000여 개의 눈송이 사진을 찍었는데,
그 하나하나가 독특한 모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그것들을 “아름다움의 작은 기적”과 “얼음 꽃”이라고 묘사했습니다.
No two snowflakes are alike, yet all come from the same source.
So it is with followers of Christ.
We all come from the same Creator and Redeemer, yet we are all different.
In God’s glorious plan He has chosen to bring a variety of people together
into a unified whole, and He has gifted us in various ways.
In describing the diversity of gifts to believers, Paul writes: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gifts, but the same Spirit distributes them.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service, but the same Lord.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working, but in all of them and in everyone
it is the same God at work” (1 Cor. 12:4-6).
어떤 두 개의 눈송이도 똑같지는 않았지만 모두가 같은 근원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창조주이자 구세주로부터 나왔지만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런 계획안에서 하나님은 각기 다른 사람들을 하나로 통합하시고,
또 우리 각자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를 언급하면서 바울은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고전 12:4-6)
라고 표현했습니다.
Thank God for the unique contribution you can offer as you help and serve others.
다른 이들을 돕고 섬길 때 당신이 줄 수 있는 독특한 은사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Dennis Fisher
Dear Lord, thank You for the unique way that You have gifted me.
Help me to use my gifts faithfully to serve You and others.
사랑하는 주님, 제게 특별한 은사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다른 이들을 섬길 때 제 은사를 신실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ach person is a unique expression of God's loving design.
각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 가운데 독특하게 지음을 받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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