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 2016년 2월 1일 월요일
누가복음 18:1~18:8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망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Always Pray and Don’t Give Up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
Jesus told his disciples a parable to show them that they should always pray and not give up. - v.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비유를 하나 말씀 하셨다-1절
Are you going through one of those times
when it seems every attempt to resolve a problem is met with a new difficulty?
You thank the Lord at night that it’s taken care of
but awake to find that something else has gone wrong and the problem remains.
한 문제를 기껏 해결하고 나니 또 다시 어려운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겪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일이 잘 해결되어서 자기 전에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다른 것이 잘못되어 있어 결국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채 있음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During an experience like that, I was reading the gospel of Luke
and was astounded by the opening words of chapter 18:
“Then Jesus told his disciples a parable to show them
that they should always pray and not give up” (v. 1).
I had read the story of the persistent widow many times
but never grasped why Jesus told it (vv. 2-8).
Now I connected those opening words with the story.
The lesson to His followers was very clear: “Always pray and never give up.”
이런 경험을 하는 동안 나는 누가복음을 읽다가 18장 서두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1절, 새번역). 나는 끈질긴 과부의 이야기를 여러 번 읽었지만
왜 예수님께서 그것을 말씀하셨는지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2-8절).
이제야 나는 18장의 서두와 과부이야기를 연결 지을 수 있었습니다.
제자들에게 주어진 교훈은 아주 분명했습니다.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
Prayer is not a means of coercing God to do what we want.
It is a process of recognizing His power and plan for our lives.
In prayer we yield our lives and circumstances to the Lord
and trust Him to act in His time and in His way.
기도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해달라고 하나님께 떼를 쓰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과 우리의 삶에 대한 그분의 계획을 인식하는 과정입니다.
기도로써 우리의 삶과 형편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주님의 시간에 주님 방법대로 행하시도록 믿고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As we rely on God’s grace
not only for the outcome of our requests but for the process as well,
we can keep coming to the Lord in prayer, trusting His wisdom and care for us.
Our Lord’s encouragement to us is clear: Always pray and don’t give up!
우리가 기도에 대한 응답뿐만 아니라 그 과정조차도 하나님의 은혜에 맡길 때,
우리는 주님의 지혜와 보살펴주심을 믿으며 계속해서 주님께 나아와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분명하게 권고하십니다.
- David McCasland
Lord, in the difficulty I face today,
guard my heart, guide my words, and show Your grace.
May I always turn to You in prayer.
주님, 오늘 어려움을 당할 때 제 마음을 지켜주시고, 제 말을 인도해주시며,
주님의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제가 항상 주님께 기도로 나아가게 하소서.
Prayer changes everything.
기도는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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