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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출 16:11~31)

colorprom 2016. 2. 14. 15:23

이게 뭐지? 2016년 1월 27일 수요일

 

출애굽기 16:11~16:31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21 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22 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와서 모세에게 알리매

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 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24 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 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25 모세가 이르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들에서 그것을 얻지 못하리라

 

26 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27 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29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30 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

31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 What Is It?
    [이게 뭐지?]
    When the Israelites saw it, they said to each other, “What is it?” -v. 15.
  •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15절

     

    My mother taught Sunday school for decades.

    One week she wanted to explain how God supplied food for the Israelites in the wilderness.

    To make the story come alive, she created something to represent “manna” for the kids in her class. She cut bread into small pieces and topped them with honey.

    Her recipe was inspired by the Bible’s description of manna

    that says it “tasted like wafers made with honey” (Ex. 16:31).

     

    우리 어머니는 주일학교에서 수십 년 동안 가르쳤습니다.

    어느 주일날 어머니는 어떻게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양식을 제공하셨는지를

    설명하려 했습니다. 이야기를 실감나게 하기 위해 어머니는

    반 아이들을 위해 “만나”를 묘사하는 어떤 것을 만들었습니다.

    어머니는 빵을 작은 조각으로 자른 후 거기에 꿀을 발랐던 것입니다.

    그 조리법은 만나를 설명하는 성경구절,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출 16:31)라고 하는 데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When the Israelites first encountered God’s bread from heaven,

    it appeared on the ground outside their tents like frost.

    “When [they] saw it, they said to each other, ‘What is it?’ ” (v. 15).

    The Hebrew word man means “what,” so they called it manna.

    They discovered they could grind it and form it into loaves or cook it in a pot .(Num.11:7-8) Whatever it was, it had a baffling arrival (Ex. 16:4,14), a unique consistency (v. 14),

    and a short expiration date (vv. 19-20).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양식을 처음 보았을 때,

    그것은 그들의 천막 주위의 땅 위에 서리가 내린 것 같이 보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15절). 히브리말로 “만”은 “무엇”을 뜻하기에 그들은 그것을 ‘만나’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맷돌에 갈아서 덩어리로 만들거나 가마에 삶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민 11:7-8). 그것이 무엇이었건, 그것은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찾아왔고(출 16:4,14),

    독특한 모습과(14절), 짧은 보관기간(19-20절)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Sometimes God provides for us in surprising ways.

    This reminds us that He is not bound by our expectations,

    and we can’t predict what He will choose to do.

    While we wait,

    focusing on who He is rather than what we think He should do

    will help us find joy and satisfaction in our relationship with Him.

     

    때때로 하나님은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주십니다.

    그 사실은 우리로 주님은 우리의 기대에 속박을 받으시거나,

    주님이 무엇을 선택하실지 우리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우리 생각에 주님께서 하실 일보다 그분이 누구시라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기쁨과 만족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Jennifer Benson Schuldt

     

    Dear God, please help me to freely accept Your provision

    and the way You choose to deliver it.

    Thank You for caring for me and meeting my needs.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것과, 또 그것을 가져다주시는 방법을

    거리낌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를 돌보시고 저의 필요를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Those who let God provide will always be satisfied.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도록 하는 사람들은 항상 만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