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2016년 1월 24일 일요일
요한복음 15:1~15:5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Honoring God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5절
The church service was still in progress, and we had some visitors there that morning.
The speaker was only halfway through his sermon
when I noticed one of our visitors walking out.
I was curious and concerned, so I walked out to talk with her.
교회를 방문한 몇 사람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던 그날 아침, 설교 중이었습니다.
목사의 설교가 반도 안 되었을 때, 방문객 중 한 사람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궁금하기도 하고 염려가 되어 그녀와 이야기하러 쫓아 나갔습니다.
“You’re leaving so soon,” I said, approaching her. “Is there a problem I can help with?”
She was frank and forthright. “Yes,” she said, “my problem is that sermon!
I don’t accept what the preacher is saying.”
He had said that no matter what we accomplish in life,
the credit and praise belong to God.
“At least,” the woman moaned, “I deserve some credit for my achievements!”
“일찍 나가시네요. 제가 도와드릴 문제가 있으세요?” 나는 다가가며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녀는 아주 솔직담백하게 대답했습니다.
“네, 저 설교가 문제에요! 저는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그날 설교는 우리가 이 생에서 어떤 업적을 이루어도
그 공로와 영광은 모두 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적어도 제가 이룬 것에 대해 제게도 조금은 영예가 돌아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하며
그녀는 푸념하였습니다.
I explained to her what the pastor meant.
People do deserve recognition and appreciation for what they do.
Yet even our gifts and talents are from God, so He gets the glory.
Even Jesus, the Son of God, said, “The Son can do nothing by himself;
he can do only what he sees his Father doing” (John 5:19).
He told His followers,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15:5).
나는 목사님이 전하고자 하는 뜻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었습니다.
사람들은 물론 그들이 이룬 업적에 대해 인정도 받고 높이 평가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재능과 소질 모두 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기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요 5:19)라고 하셨습니다. 또 제자들에게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15: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We acknowledge the Lord as the one who helps us to accomplish everything.
우리는 주님만이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Lawrence Darmani
Lord,
let me not forget to acknowledge You for all that You do for me and enable me to do.
주님, 저에게 해주시는 모든 일과 저에게 있는 모든 능력이 주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잊지 않고 감사하게 해주소서.
God’s children do His will for His glory.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분의 뜻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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