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얽매이지 않음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로마서 7:15~7:25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A Prisoner No More [더 이상 얽매이지 않음]
I do not understand what I do. For what I want to do I do not do, but what I hate I do.(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A middle-aged man approached me after I led a workshop at his place of employment
and asked this question:
“I’ve been a Christian nearly my whole life, but I’m constantly disappointed in myself.
Why is it that I always seem to keep doing the things I wish I didn’t do
and never seem to do the things I know I should?
Isn’t God getting tired of me?”
Two men standing next to me also seemed eager to hear the response.
어떤 회사에서 워크숍을 마쳤을 때 중년으로 보이는 회사 직원 하나가 내게 와서 물었습니다.
“저는 평생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제 자신이 실망스럽습니다.
왜 저는 원치 않는 것들은 계속하고, 해야 할 일들은 하지 못하는 걸까요?
하나님께서는 제게 싫증나지 않으셨을까요?”
내 옆에 서 있던 두 사람도 내 대답을 기다리는 눈치였습니다.
That’s a common struggle that even the apostle Paul experienced.
“I do not understand what I do,” he said,
“For what I want to do I do not do, but what I hate I do” (Rom. 7:15).
But here’s some good news: We don’t have to stay in that trap of discouragement.
To paraphrase Paul as he writes in Romans 8, the key is to stop focusing on the law
and start focusing on Jesus.
We can’t do anything about our sinfulness in our own strength.
The answer is not “try harder to be good at keeping the rules.”
Instead, we must focus on the one who shows us mercy
and cooperate with the Spirit who changes us.
이것은 바울사도 또한 겪었던 흔한 문제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롬 7:15).
그렇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가 그 낙심의 덫에 머물러 있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로마서 8장에서 쓴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하면,
그 핵심은 바로 율법에 집중하기를 멈추고 예수님께 집중하기를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 우리의 죄성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려고 더 힘쓰는 것”이 해결책이 아닙니다.
대신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신 예수님께 더욱 집중하고,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성령님과 더불어 협력해야 합니다.
When we focus on the law,
we are constantly reminded that we’ll never be good enough to deserve God’s grace.
But when we focus on Jesus, we become more like Him.
우리가 율법에 집중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끊임없이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 집중하면 우리는 더욱더 주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 Randy Kilgore
I sometimes get caught in the cycle of trying harder to be good, failing, getting discouraged,
and giving up. Help me, Lord, to depend on Your grace and to draw near to You
so that You can change my heart.
주님, 가끔씩 저는 잘하려고 더 노력하다가 실패하고, 그래서 좌절하는 쳇바퀴 속에 갇혀버립니다.
주님의 은혜에 의지하게 도와주시고, 주님 곁으로 저를 이끄셔서 제 마음을 변화시켜 주소서.
Focus on Jesus.
예수님께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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