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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당신 (로마 5:6~11)

colorprom 2016. 1. 11. 14:32

가치 있는 당신 2016년 1월 11일 월요일

 

로마서 5:6~5:11

 

6 우리가 아직 연약한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You Have Value

[가치 있는 당신]

 

You were bought at a price. -1 Corinthians 6:20

[너희는]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고린도전서 6:20

 

After my mother-in-law died,

my wife and I discovered a cache of US Indian Head pennies in a dresser drawer in her apartment.

She wasn’t a coin collector, as such, but she lived in the era when these pennies were in circulation and she had accumulated a few.

 

장모님이 돌아가신 후, 아내와 나는 장모님의 아파트 옷장 서랍 안에서

아메리칸 인디언의 머리가 새겨진 일 센트짜리 동전들이 든 보관함을 발견했습니다.

장모님은 이른바 동전수집가는 아니었지만,

그 동전들이 통용되던 시대에 살면서 일부를 모아두었던 것입니다.

Some of these coins are in excellent condition; others are not.

They are so worn and tarnished you can hardly see the imprint.

All bear the stamp “One Cent” on the opposite side.

Although a penny these days has little value and many consider them useless,

this one-cent coin would have bought a newspaper in its day.

And collectors still find value in them, even those that have been battered and abused.

 

상태가 양호한 동전들도 있었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못해서

너무 닳고 녹슬어 새겨진 글자들을 거의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동전 뒷면에는 모두 “일 센트”라고 찍혀 있었습니다.

지금은 일 센트가 거의 가치가 없어 쓸모없을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일 센트로 신문을 살 수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수집가들은 그 동전들이 비록 찌그러지고 닳았어도 여전히 가치가 있다고 여깁니다.

Perhaps you feel tarnished, worn, old, or out of circulation.

Even so, God finds value in you.

The Creator of the universe wants you

-not for your mind, your body, your clothes, your achievements, your intellect, or your personality,

but because you are you!

He would go any distance and pay any price to possess you (1 Cor. 6:20).

 

아마 당신도 자신을 녹슬고 낡고 오래되고 더 이상 필요 없는 존재로 느낄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그렇다고 해도 하나님은 당신을 가치 있게 여기십니다.

우주의 창조주께서 당신을 원하십니다.

당신의 마음이나 몸, 의상, 당신이 이룬 성취, 당신의 지성이나 인격 때문이 아니라,

당신이 바로 당신 자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얻기 위하여 어디든지 가고 어떤 값이라도 치르실 것입니다(고전 6:20).

In fact He did.

He came down to earth from heaven and purchased you with His own blood. (Rom. 5:6, 8-9)

That’s how much He wants you.

You are valuable in His eyes, and He loves you.


실제로 주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주님은 천국에서 이 땅으로 오셔서 자신의 피로 당신을 사셨습니다(롬 5:6, 8-9).

그것은 주님이 얼마나 당신을 원하시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당신은 주님 보시기에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David Roper

As I think about Your love for me, Father,

I wonder with amazement how You could love someone like me-and I praise You.

 

하나님 아버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어떻게 나 같은 사람을 사랑하실 수 있는지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Christ’s death is the measure of God’s love for you.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보여주는 척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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