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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 (요한 10:1~9)

colorprom 2016. 1. 14. 12:54

천국의 문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요한복음 10:1~10:9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 Gates of Paradise
    [천국의 문]
    I am the gate; whoever enters through me will be saved. - v. 9
  •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Italian artist Lorenzo Ghiberti (1378?1455) spent years skillfully crafting images of Jesus’ life

    into the bronze doors of Italy’s Florence Baptistery.

    These bronze reliefs were so moving that Michelangelo called them the Gates of Paradise.

     

    이탈리아 미술가 로렌초 기베르티(1378-1455)는 여러 해에 걸쳐 이탈리아의 피렌체 세례당의 청동 문에

    예수님의 일생을 담은 이미지들을 정교하게 조각했습니다.

    이 청동 부조들에 감동한 미켈란젤로는 그 문들을 ‘천국의 문’이라고 불렀습니다.

    As an artistic treasure, the doors greet visitors with echoes of the gospel story.

    It was Jesus who said, “I am the gate; whoever enters through me will be saved” (John 10:9).

    On the night before His crucifixion, He told His disciples,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14:6).

    Within a few hours Jesus would say to one of the criminals being crucified at His side,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Luke 23:43).


    예술적으로 보물인 그 문들은 방문객들에게 복음서의 이야기를 떠오르게 해줍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요 10:9)라고 말씀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예수님 옆의 십자가에 못 박힌 한 죄인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The apostle Peter a few weeks later boldly proclaimed to those who had called for Jesus’ death

    that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 . . by which we must be saved” (Acts 4:12).

    Years later, the apostle Paul wrote

    that there is only one mediator between God and humanity-the man Christ Jesus (1 Tim. 2:5).


    몇 주 후 베드로사도는 예수님을 죽이라고 동조했던 사람들에게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 4:12)라고

    담대히 선포하였습니다. 여러 해가 지난 후 바울사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한 중보자가 있는데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고 기록하였습니다(딤전 2:5).

    The gates of paradise are found in the Savior

    who offers everlasting life to all who believe and come to Him.

    Enter into the joy of His salvation.

     

    천국의 문은 주님을 믿고 주님께 나오는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시는 구주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즐거움에 들어가십시오. -Dennis Fisher

    I needed a mediator because of my sin.

    Thank You, Jesus, for being the way to the Father by Your death and resurrection.

    I will be forever grateful.

     

    제 죄 때문에 중재자가 필요했었는데,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께 이르는 길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원토록 주께 감사드립니다.

     

    Jesus died in our place to give us His peace.

     
    우리에게 주님의 평화를 주시려고 예수님이 우리 대신 돌아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