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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행복 (요한 8:31~38)

colorprom 2016. 1. 8. 15:39

최고의 행복  2016년 1월 8일 금요일

 

요한복음 8:31~8:38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 The Best Kind of Happiness [최고의 행복]
    If you hold to my teaching, you are really my disciples.
  •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 vv. 31~32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Everybody's doing it” seemed like a winning argument when I was young, but it wasn't.

    My parents never gave in to such pleas no matter how desperate I was

    to get permission to do something they believed was unsafe or unwise.

     

    어렸을 때 “다들 그렇게 해요.”라는 말은 언쟁을 승리로 이끄는 말처럼 들렸습니다.

    하지만 내 부모님은 내가 아무리 간절히 그런 식으로 간청해도

    위험하거나 어리석다고 믿는 것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As we get older we add excuses and rationalizations to our repertoire of arguments

    for having our own way:

    “No one will get hurt.” “It's not illegal.” “He did it to me first.” “She won't find out.”

    Behind each argument is the belief that what we want i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나이가 들어갈수록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방식을 고수하기 위해 갖가지 주장들에

    다음과 같은 변명과 합리화를 추가합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을 겁니다.” “그것은 불법이 아니에요.” “그가 먼저 나에게 그랬어요.” “그녀는 알지 못할 겁니다.” 이런 주장의 배경에는 우리가 원하는 바가 다른 어떤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Eventually, this faulty way of thinking becomes the basis for our beliefs about God.

    One of the lies we sometimes choose to believe is that we, not God, are the center of the universe. We think we will be carefree and happy only when we reorder the world according to our desires.

    This lie is convincing because it promises an easier, speedier way to get what we want.

    It argues, “God is love, so He wants me to do whatever will make me happy.”

    But this way of thinking leads to heartache, not happiness.

     

    결국, 하나님에 대한 우리 믿음에도 이 그릇된 사고방식이 자리 잡게 됩니다.

    우리가 때때로 믿어버리는 거짓말 중 하나는 하나님이 아닌 우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세상을 재편할 때만 근심 걱정이 없고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더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

    이 거짓말은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내가 무엇이든 하기를 원하신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고방식은 행복이 아닌 슬픔을 가져다줍니다.

    Jesus told those who believed in Him that the truth would make them truly free (John 8:31-32).

    But He also warned, “Everyone who sins is a slave to sin” (v. 34).
    The best kind of happiness comes from the freedom we find when we accept the truth

    that Jesus is the way to a full and satisfying life.

     

    예수님은 주를 믿는 자들에게 진리가 그들을 진정 자유롭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8:31-32).

    그러나 동시에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34절)라고도 경고하셨습니다.

    최상의 행복은

    우리가 예수님이 충만하고 만족스러운 삶의 길이라는 진리를 받아들일 때 얻게 되는

    자유로움으로부터 옵니다.  - Julie Ackerman Link

     

    Lord, we confess our tendency to rationalize everything to get what we think we want.

    Guide us today so that we choose to obey Your commands instead of pursuing our own desires.

     

    주님,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모든 것을 합리화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 자신의 욕구를 좇는 대신에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소서.

     

    There are no shortcuts to true happiness.


    참된 행복에는 지름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