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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는 알림이 (시 37:21~31)

colorprom 2016. 1. 6. 12:19

울리는 알림이 2016년 1월 6일 수요일

 

시편 37:21~37:31

 

21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22 주의 복을 받은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끊어지리로다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26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27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28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30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31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 Ringing Reminders [울리는 알림이]
    Though he may stumble, he will not fall, for the Lord upholds him with his hand. - v. 24
  •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The clock tower at Westminster, which contains the bell known as Big Ben,

    is an iconic landmark in London, England.

    It is traditionally thought that the melody of the tower chimes

    was taken from the tune of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from Handel’s Messiah.

    Words were eventually added and put on display in the clock room:


    Lord, through this hour be Thou our guide;

    So by Thy power no foot shall slide.

     

    ‘빅벤’으로 알려진 종이 있는 웨스트민스터의 시계탑은 영국 런던의 상징적인 명소입니다.

    그 탑 종소리의 멜로디는 전통적으로 헨델의 메시아 중 “내 주는 살아 계시고”의 곡조에서 따왔다고 전해집니다. 거기에 나중에 가사를 붙였고, 그 가사는 시계방 안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여, 이 시간 우리를 이끌어주셔서

    주님의 권능으로 실족하지 않게 하소서

    These words allude to Psalm 37:

    “The Lord directs the steps of the godly. He delights in every detail of their lives.

    Though they stumble, they will never fall, for the Lord holds them by the hand” (vv. 23-24 NLT).

     

    Notice how intimately involved God is in His children’s experience:

    “He delights in every detail of their lives” (v. 23 NLT).

    Verse 31 adds, “The law of their God is in their hearts; their feet do not slip.”

     

    이 가사는 시편 37편을 떠올려줍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23-24절).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들의 일상에 얼마나 밀접하게 관여하시는지를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23절).

    31절에 덧붙이기를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How extraordinary!

    The Creator of the universe not only upholds us and helps us

    but He also cares deeply about every moment we live.

    No wonder the apostle Peter was able to confidently invite us

    to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1 Peter 5:7).

     

    얼마나 놀랍습니까!

    우주의 창조주께서 우리를 붙들고 도우실 뿐 아니라, 우리가 사는 순간순간을 철저히 보살펴주십니다.

    베드로사도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라고

    자신 있게 우리에게 권유할 수 있었던 것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As the assurance of His care rings in our hearts,

    we find courage to face whatever comes our way.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확신이 우리 마음에 울릴 때,

    우리에게 다가오는 어떤 것에도 마주할 수 있는 담력을 얻게 됩니다. - Bill Crowder

     

    Loving Father, thank You that every part of my life matters to You.

    Encourage me in my struggles

    so that I might walk in a way that reflects Your great love and honors Your great name.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 삶의 모든 부분이 하나님께 중요함에 감사드립니다.

    시련 중에도 제게 용기를 주셔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하소서.

     

    No one is more secure than the one who is held in God’s hand.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자보다 더 안전한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