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듣고 계실까? 2016년 1월 4일 월요일
마태복음 26:39~26:42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Is He Listening?
[하나님은 듣고 계실까?]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27:46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Sometimes it feels as if God isn’t listening to me.”
Those words, from a woman who tried to stay strong in her walk with God
while coping with an alcoholic husband, echo the heartcry of many believers.
For many years, she asked God to change her husband.
Yet it never happened.
“가끔 하나님이 나의 간구를 듣지 않으시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알코올 중독자인 남편을 감당하며 꿋꿋이 하나님과 동행하려고 노력하던 한 여인이 한 이 말은
많은 믿는 사람들의 마음속의 부르짖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그녀는 하나님이 남편을 변화시켜 주시기를 간구했지만,
그런 일은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What are we to think when we repeatedly ask God for something good
something that could easily glorify Him but the answer doesn’t come? Is He listening or not?
손쉽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어떤 좋은 일을 우리가 계속해서 간구해도 응답이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주님은 듣고 계신가요, 아닌가요?
Let’s look at the life of the Savior.
In the garden of Gethsemane, He agonized for hours in prayer, pouring out His heart and pleading, “Let this cup pass from Me” (Matt. 26:39 NKJV). But the Father’s answer was clearly “No.”
To provide salvation, God had to send Jesus to die on the cross.
Even though Jesus felt as if His Father had forsaken Him,
He prayed intensely and passionately because He trusted that God was listening.
구주의 삶을 살펴봅시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은 긴 시간 동안 고뇌하며 온 마음을 쏟아 간절히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마 26:39)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대답은 단호하게 “안 된다.”였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셔야만 했습니다.
비록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을 버린 것 같이 느꼈음에도,
예수님은 하나님이 듣고 계신다는 것을 믿었기에 깊이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When we pray, we may not see how God is working
or understand how He will bring good through it all.
So we have to trust Him.
We relinquish our rights and let God do what is best.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알지 못하며,
모든 것을 통해 어떻게 선을 이루시는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이 최선의 것을 행하시게 해야 합니다.
We must leave the unknowable to the all-knowing one.
He is listening and working things out His way.
우리는 알 수 없는 것들을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은 들으시며 그분의 방법대로 일하십니다. - Dave Branon
Lord, we don’t need to know the reason our prayers sometimes go unanswered.
Help us just to wait for Your time, because You are good.
주님,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때 우리는 그 이유를 알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우리로 선하신 주님의 때를 기다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When we bend our knees to pray, God bends His ear to listen.
기도하기 위해 무릎을 꿇을 때 하나님은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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