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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모든 은택 (시 1:1~6)

colorprom 2016. 1. 4. 19:14

주의 모든 은택 2016년 1월 3일 일요일

 

시편 1:1~1:6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 All His Benefits
  • [주의 모든 은택]
    Praise the Lord,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 v. 2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A recurring difficulty on our journey of life is becoming so focused on what we need at the moment

    that we forget what we already have.

    I was reminded of that when our church choir sang a beautiful anthem based on Psalm 103.

    Bless the Lord, O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v. 2 NKJV).

    The Lord is our forgiver, healer, redeemer, provider, satisfier, and renewer (vv. 4-5).

    How could we forget that?

    And yet we often do when the events of daily life shift our attention to pressing needs,

    recurring failures, and circumstances that seem out of control.

     

    우리 인생의 여정에서 반복되는 어려움은

    우리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에 너무 집착해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성가대가 시편 103편에 근거한 아름다운 찬송을 할 때, 나는 그 점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2절).

    여호와는 우리를 용서하시는 분이며, 치료자시요, 구속자시며, 공급해주시는 분이요, 만족하게 하시는 분이며, 새롭게 하시는 분입니다(4-5절). 우리가 어찌 그것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시급한 필요들이나 반복되는 실패들, 그리고 통제 불능으로 보이는 상황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 우리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여 우리는 종종 그것을 잊어버립니다.

    The writer of this psalm calls us to remember, “The Lord is compassionate and gracious . . .

    He does not treat us as our sins deserve or repay us according to our iniquities.

    For as high as the heavens are above the earth, so great is his love for those who fear him”

    (vv. 8,10-11).

     

    이 시편의 저자는 우리에게 이것을 기억하라고 요구합니다.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8,10-11절).

    In our walk of faith, we come to Jesus Christ humbled by our unworthiness.

    There is no sense of entitlement as we receive His grace

    and are overwhelmed by the lavishness of His love.

    They remind us of all His benefits.

     

    우리는 믿음의 길을 가면서 우리의 자격 없음에 겸손해져서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갑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받고 주님의 풍성한 사랑에 휩싸일 때 특권의식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들은 우리에게 주님의 모든 은택을 상기시켜주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Praise the Lord, my soul; all my inmost being, praise his holy name” (v.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David McCasland

     

    Heavenly Father, we pause to consider all we have in You.

    Grant us eyes to see Your provision

    and help us to remember every benefit You have given to us.

     

    하나님 아버지, 잠시 멈추어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은택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Love was when God became a man.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이 바로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