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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에 (마태 10:27~31)

colorprom 2015. 12. 31. 14:30

비행 중에 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마태복음 10:27~10:31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On the Wing [비행중에]

So don’t be afraid; you are worth more than many sparrows. - v.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In his book On the Wing,

Alan Tennant chronicles his efforts to track the migration of the peregrine falcon.

Valued for their beauty, swiftness, and power,

these amazing birds of prey were favorite hunting companions of emperors and nobility.

Sadly, the wide use of the pesticide DDT in the 1950s interfered with their reproductive cycle

and placed them on the endangered species list.

 

앨런 테넌트는 《비행 중에》라는 그의 책에서 송골매의 이주 경로를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사냥매는 그 아름다움과 민첩함, 그리고 강인함으로 높이 평가받아

황제와 귀족들의 사냥에 즐겨 동반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1950년대에 광범위하게 사용된 살충제 디디티 때문에 송골매의 번식이 줄어들어

멸종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Interested in the recovery of this species,

Tennant attached transmitters to a select number of falcons to track their migration patterns.

But when he and his pilot flew their Cessna behind the birds,

they repeatedly lost signal from the transmitters.

Despite their advanced technology, they were not always able to track the birds they wanted to help.


이 송골매 개체수를 다시 회복시키는데 관심을 둔 테넌트는

그들의 이동 방식을 추적하려고 송골매 몇 마리를 골라 송신기를 부착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와 조종사가 경비행기로 새의 뒤를 따라 날아갈 때 그들은 계속해서 송신기의 신호를 놓쳤습니다.

첨단기술로도 그들이 보호하려고 하는 그 새들을 항상 추적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It’s good to know that the God who cares for us never loses track of us.

In fact, Jesus said that not even one sparrow “will fall to the ground outside your Father’s care. . . . So don’t be afraid; you are worth more than many sparrows” (Matt. 10:29-31).

그러나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추적하는데 결코 실패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참새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29-3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When we face difficult circumstances, fear may cause us to wonder if God is aware of our situation. Jesus’ teaching assures us that God cares deeply and is in control.

His tracking of our lives will never fail.

 

우리가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두려움 때문에 과연 하나님이 우리 상황을 알고 계실까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철저히 돌보시고 관여하신다는 것을 확신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을 추적하는데 결코 실패하시지 않습니다. - Dennis Fisher

 

Father, I’m putting my longings and burdens on You at the end of this year

because I know You care for me and can work powerfully.

Thank You that I and my loved ones are in Your care.

 

하나님 아버지, 한해를 보내며 제 바람과 무거운 짐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돌보시며 능력 있게 행하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저와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돌보심 안에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If God cares for birds, will He not care for His children?

새들을 돌보시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을 돌보지 않으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