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베들레헴의 이야기

colorprom 2015. 12. 28. 14:34

The Story of Bethlehem

베들레헴의 이야기

The story of Bethlehem is an exhaustless theme.

In it is hidden “the depth of the riches both of the wisdom and knowledge of God.” Romans 11:33.

We marvel at the Saviour’s sacrifice in exchanging the throne of heaven for the manger,

and the companionship of adoring angels for the beasts of the stall.

베들레헴의 이야기는 다함이 없는 주제이다.

속에는 깊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 1133) 숨겨져 있다.

우리는 하늘의 보좌를 구유와 바꾸시고, 경배하는 천사들과의 교제를 외양간의 가축과 바꾸신

구주의 희생에 경탄한다.

Human pride and self-sufficiency stand rebuked in His presence.

Yet this was but the beginning of His wonderful condescension.

It would have been an almost infinite humiliation for the Son of God to take man’s nature,

even when Adam stood in his innocence in Eden.

사람의 자만심과 자부심은 그분의 임재 앞에 견책을 받는다.

그러나 이것은 그분의 놀라운 겸비의 시초에 지나지 않았다.

아담이 에덴에서 죄를 짓지 않았을 때에라도 하나님의 아들이 인성을 취하는 것은

거의 무한한 굴욕이 되었을 것이다.

But Jesus accepted humanity when the race had been weakened by four thousand years of sin.

Like every child of Adam He accepted the results of the working of the great law of heredity.

What these results were is shown in the history of His earthly ancestors.

He came with such a heredity to share our sorrows and temptations,

and to give us the example of a sinless life.

그런데 예수께서는 인류가 4 년간의 죄로 말미암아 연약하여진 때에 인성을 취하셨다.

그분은 아담의 모든 자녀들과 같이 위대한 유전의 법칙이 끼쳐온 결과를 받아들이셨다.

이러한 결과가 어떠하였는지는 그분의 육신의 조상들의 역사 가운데 드러나 있다.

그분은 이러한 유전을 지니고 우리의 슬픔과 시험을 공유하시며

우리에게 없는 생애의 모본을 주기 위하여 오셨다.

Satan in heaven had hated Christ for His position in the courts of God.

He hated Him the more when he himself was dethroned.

He hated Him who pledged Himself to redeem a race of sinners.

사단은 하늘에서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궁정에서 가지신 지위 때문에 미워하였다.

그가 쫓겨났을 때에는 그리스도를 더욱 미워하였다.

그는 죄에 빠진 인류를 구속하기로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미워하였다.

 

Yet into the world where Satan claimed dominion God permitted His Son to come, a helpless babe, 

subject to the weakness of humanity.

He permitted Him to meet life’s peril in common with every human soul,

to fight the battle as every child of humanity must fight it, at the risk of failure and eternal loss.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이, 사단이 통치권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세상에

인간의 연약함을 가진 무력한 어린 아기로 오는 것을 허락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인간으로서 누구나 당하는 인생의 위험을 겪고

또한 인간으로서 누구나 싸워야 싸움을 실패와 영원한 손실의 위험을 무릅쓰고 싸우는 것을 허락하셨다.

The heart of the human father yearns over his son.

He looks into the face of his little child, and trembles at the thought of life’s peril.

He longs to shield his dear one from Satan’s power, to hold him back from temptation and conflict.

To meet a bitterer conflict and a more fearful risk, God gave His only-begotten Son,

that the path of life might be made sure for our little ones.

“Herein is love.” Wonder, O heavens! and be astonished, O earth!

육신의 아버지는 자기의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갖는다.

아버지는 자신의 어린 아들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생애의 위험들을 생각하고 떤다.

그는 자기의 사랑하는 자식을 사단의 권세에서 보호해 주고 시험과 투쟁에서 벗어나도록 붙잡아 주길 원한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셔서 더욱 심한 투쟁과 더욱 무서운 위기를 당하게 하신 것은

우리 어린 자녀들을 위하여 인생의 길이 안전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사랑은 여기 있”다. 기이하도다, 하늘이여! 놀랍도다, 땅이여!

- Desire of Ages, 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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