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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싸움 (갈 6:1~10)

colorprom 2015. 12. 3. 20:35

함께 하는 싸움 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갈라디아서 6:1~6:10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Shared Struggles  [함께 하는 싸움]

Share each other’s burdens, and in this way obey the law of Christ.- v. 2 nlt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2절

 

 

April 25, 2015, marked the 100th commemoration of Anzac Day.

It is celebrated each year by both Australia and New Zealand to honor

the members of the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 (ANZAC)

who fought together during World War I.

It marks a time when neither country had to face the dangers of war alone;

soldiers from both countries engaged in the struggle together. 

 

“안작 데이(Anzac Day)”가 2015년 4월 25일로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날은 호주와 뉴질랜드 양국에서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두 나라의 군인들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ANZAC)]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당시 이 두 나라는 따로따로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두 나라의 군인들이 뭉쳐 함께 싸웠습니다.


Sharing life’s struggles is fundamental to the way followers of Christ are called to live.

As Paul challenged us,

“Share each other’s burdens, and in this way obey the law of Christ” (Gal. 6:2 nlt).

By working together through life’s challenges we can help to strengthen

and support one another when times are hard.

By expressing toward one another the care and affections of Christ,

the difficulties of life should draw us to Christ and to each other-not isolate us

in our suffering.

 

삶의 힘든 역경을 나누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삶의 방식입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도전합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2).

인생의 역경을 함께 헤쳐 나가는 가운데 우리는 어려울 때 서로에게 힘과 의지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돌봄과 사랑을 서로에게 표현한다면,

삶의 어려움은 고난 속에 우리를 고립시키지 않고,

우리와 예수님을, 그리고 우리 서로를 하나로 묶어줄 것입니다.


By sharing in the struggles of another, we are modeling the love of Christ.

We read in Isaiah,

“Surely He has borne our griefs and carried our sorrows” (Isa. 53:4 NKJV).

No matter how great the struggle we face, we never face it alone. - Bill Crowder

 

각자의 역경을 함께 나눔으로써,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모방해가는 것입니다.

이사야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사 53:4).

우리가 어떤 엄청난 고난에 처하더라도 우리는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Thank You, Father, that I don’t have to walk my life’s journey alone.

You are near.

 

하나님 아버지, 제가 삶의 여정을 홀로 외로이 걸어갈 필요가 없음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가까이 계십니다.

 

We can go a lot further together than we can alone.

 

우리는 혼자일 때보다 함께 할 때 훨씬 더 멀리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