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핀란드 사람들 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이사야 37:30~37:38
30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올해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둘째 해에는 또 거기에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셋째 해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의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31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32 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3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화살 하나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34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18만 5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37 이에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38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음으로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The Mighty Finns [강력한 핀란드 사람들]
Lord our God, deliver us from his hand,
so that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may know that you, Lord,
are the only God. - v. 20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만국이 주만이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It began as a distant, foreboding hum, then grew into an ominous, earth-rattling din.
Soon hundreds of tanks and thousands of enemy infantrymen swarmed into view
of the badly outnumbered soldiers in Finland.
Assessing the murderous wave, an anonymous Finn lent some perspective.
Courageously, he wondered aloud about the enemy:
“Where will we find room to bury them all?”
멀리서 불길하게 웅웅거리는 소리로 시작하더니
그것은 곧 땅을 뒤흔드는 불길한 소음으로 바뀌었습니다.
곧 수백 대의 탱크와 수천 명의 적 보병들이 수적으로 아주 불리한 핀란드 병사들의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살인적인 물결을 보며, 한 무명의 핀란드 병사가 독특한 의견을 내어놓았습니다.
용감하게도 그는 적들에 대해 이렇게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어디에 저 많은 적들을 다 묻을 수 있을까?”
Some 2,600 years before Finland showed such pluck in that World War II battle,
an anxious Judean citizenry reacted quite differently to their own overwhelming situation. The Assyrian armies had trapped the people of Jerusalem inside its walls,
where they faced the hopeless prospect of a starvation-inducing siege.
Hezekiah nearly panicked. But then he prayed,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enthroned between the cherubim,
you alone are God over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Isa. 37:16).
핀란드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그런 용기를 보여주기 약 2,600년 전,
불안에 떨던 유대 시민들은 그들의 압도적인 상황에 매우 다르게 대처했습니다.
앗수르 군대가 예루살렘 사람들을 성벽 안에 가두자,
그들은 포위되어 굶어 죽고 말 것이라는 희망 없는 전망을 했습니다.
히스기야도 거의 공포에 사로잡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곧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사 37:16).
Through the prophet Isaiah, the Lord answered with strong words for Assyria’s King
Sennacherib. “Against whom have you raised your voice and lifted your eyes in pride? Against the Holy one of Israel!” (v. 23).
Then God comforted Jerusalem.
“I will defend this city and save it, for my sake and for the sake of David my servant!”
(v. 35). The Lord defeated Sennacherib and destroyed the Assyrian army (vv. 36-38).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강력한 어조로 앗수르 왕 산헤립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소리를 높이며 눈을 높이 들어 향한 것은 누구에게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에게니라”(23). 그런 다음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위로하셨습니다.
“내가 나를 위하여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35절).
하나님은 산헤립을 물리치시고 앗수르 군대를 멸망시키셨습니다(36-38절).
No matter what dangers loom on your horizon today,
the God of Hezekiah and Isaiah still reigns.
He longs to hear from each of us and show Himself powerful. - Tim Gustafson
어떤 위험이 지금 당신 앞에 어른거려도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하나님이 아직도 통치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으로부터 기도를 듣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기를 원하십니다.
In what ways has God shown Himself strong in the past?
과거에 어떻게 하나님께서 강하심을 보여주셨습니까?
God is greater than our greatest problem.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큰 문제보다 훨씬 더 크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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