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악취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창세기 3:6~3:13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The Big Stink [지독한 악취]
God knows that when you eat from it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good and evil. -v.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In August 2013, large crowds gathered at the Phipps Conservatory in Pittsburgh,
Pennsylvania, to witness the blooming of the tropical plant known as the corpse flower. Since the flower is native to Indonesia, and may flower only once every several years,
its blooming is a spectacle.
Once open, the huge spiky, beautiful, red bloom smells like rotten meat.
Because of its putrid fragrance, the flower attracts flies and beetles
that are looking for rotting meat.
But there is no nectar.
2013년 8월,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에 있는 핍스 식물원 온실에
시체꽃이라고 알려진 열대식물의 꽃이 피는 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원산지인 그 꽃은 몇 년에 한 번씩만 꽃이 피기 때문에,
활짝 핀 모습은 굉장한 구경거리입니다.
꽃이 한 번 피게 되면 큰 뾰족한 모양을 한 아름다운 빨간 꽃에서 썩은 고기 같은 냄새가 납니다.
그 썩은 냄새 때문에 그 꽃은 썩은 고기를 찾고 있는 파리들과 딱정벌레들을 끌어들입니다.
그러나 꿀은 없습니다.
Like the corpse flower, sin holds out promises but in the end offers no rewards.
Adam and Eve found this out the hard way.
Eden was beautiful until they ruined it by doing the one thing God urged them not to do.
마치 시체꽃처럼, 죄는 약속을 주지만 결국엔 어떤 보상도 주지 않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힘들게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름다웠던 에덴동산은 그들이 하나님이 금하신 한 가지를 어김으로써 파괴되었습니다.
Tempted to doubt God’s goodness, they ignored their Creator’s loving warning
and soon lost their innocence.
The God-given beauty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became like a corpse flower to them.
The reward for their disobedience was alienation, pain, emptiness, toil, and death.
그들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도록 유혹을 받아, 창조주의 사랑의 경고를 무시하였고
곧바로 자신들의 순결함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주셨던 아름다움은 그들에게 시체꽃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그들의 불복종의 대가는 소외됨과 고통, 허무함, 힘든 수고, 그리고 죽음이었습니다.
Sin looks inviting and may feel good,
but it doesn’t compare with the wonder, beauty, and fragrance of trusting and obeying
God, who has made us to share His life and joy. - Marvin Williams
죄는 솔깃해 보이고 좋아 보이지만,
그분의 생명과 기쁨을 나누도록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복종하는 데에서 오는
놀라움이나 아름다움, 향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What temptations are you facing today?
Remember that God promises to help you fight against temptation.
Ask Him to help you remember to rely on Him.
오늘 어떤 유혹에 직면하고 있습니까?
유혹에 대항해 싸우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 의지할 것을 기억하도록 도와달라고 간구하십시오.
God’s commands can overpower Satan’s suggestions.
하나님의 명령들로 사탄의 제안들을 제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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