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h Lines of Ministry In the Sickroom
병실에서의 두 분야의 봉사
Those who minister to the sick
should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careful attention to the laws of health.
Nowhere is obedience to these laws more important than in the sickroom.
Nowhere does so much depend upon faithfulness in little things
on the part of the attendants.
병자에게 봉사하는 사람들은 건강 법칙에 깊은 주의를 기울일 필요를 깨달아야 한다.
어떤 곳에서보다 병실에서 이 법칙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요긴하다.
그 어떤 곳도 수종드는 사람들이 적은 일에 나타내는 성실이 그처럼 크게 영향을 주는 곳은 없다.
In cases of serious illness,
a little neglect, a slight inattention to a patient’s special needs or dangers,
the manifestation of fear, excitement, or petulance, even a lack of sympathy,
may turn the scale that is balancing life and death,
and cause to go down to the grave a patient who otherwise might have recovered…
중한 병에 걸려 있을 경우에는
환자의 특별한 필요성과 위험에 대한 조그마한 태만, 사소한 부주의,
공포와 흥분과 조급한 마음의 표현, 심지어 동정의 부족까지도,
생사가 달려있는 저울에 변화를 주고, 회복받을 뻔했던 환자를 무덤으로 보낼 수도 있다...
Those who have no love for God will work constantly
against the best interests of soul and body.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심령과 육체에 가장 유익이 되는 일을 거스려 끊임없이 활동할 것이다.
But those who awake to the importance of living in obedience to God
in this present evil world will be willing to separate from every wrong habit.
Gratitude and love will fill their hearts.
They know that Christ is their friend.
In many cases the realization that they have such a friend
means more to the suffering ones in their recovery from sickness
than the best treatment that can be given.
그러나 이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생활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들은
온갖 악을 기꺼이 끊어 버릴 것이다.
감사와 사랑이 그들의 마음에 충만해질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친구이심을 안다.
많은 경우에 그와 같은 친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일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치료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But both lines of ministry are essential. They are to go hand in hand.
그러나 그 두 분야의 봉사는 다 같이 긴요하다. 그것들은 똑 같이 병행해야 한다.
- Ministry of Healing, 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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