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일, 목요일
오랫만에 [좋은 글]들을 옮기다가 이 글을 다시 보니 역시나 뿌듯하다.
애들에게 이메일로 받은 글을 핸드폰으로 카톡에 옮겨보내느라 엄청 낑낑거린게 어제였구나...ㅎ~
(요새는 하루만 지나도 1년 전 같고, 1년 전 일이 어제같으니...종잡을 수가 없다! 나, 원, 참!)
큰애도 매일 야근한다고 야단이고, 작은애는 어제도 학교에서 1박을 하셨고,
사위는 10주만에 이번 주말은 쉴 수 있을 것 같다고 카톡안부인사가 왔었다.
그애들에게 이 글을 보내주고 싶어 버스 안에서 엄청 낑낑댔었다. *^^*
언젠가 큰애가 내게 아주 멋진 말을 해주었다.
- 엄마는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이야. 지금도 '빨리 가서 일해야쥐~'하는게 쉬운 일인가?
맞다, 나는 사실 스스로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행복과 성공의 기준이 내 나름대로~라는게 문제이겠지만...ㅎ~
이 글과 더불어 꼭 읽으라고 권하고픈 책 한 권이 있다.
내 이름을 부르시는 그분, 송봉모신부님 글, 바오로딸 발행, 4,500 원
이 책은 영어로도 나와있다. (캐나다 목사님인 원이삼촌에게 선물했어야 했는데...ㅠㅠ~)
우리 애들을 포함하여, 스스로 쟁이, 전문가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유인이라 믿고 바라는 사람이라면,
이 글과 함께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란다.
정말 오랫만에 이런 좋은 글들을 옮기고 있는 지금...정말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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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영이야기, 2015년 12월 2일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어느 날 나는 내게 물었다.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어제 하다가 남겨둔 일을 계속하기 위해
아침이 빨리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
- 제임스 크로닌
빌 게이츠, 정주영, 워렌 버핏, 도널드 트럼프.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그날 할 일이 너무 설레어 소풍가는 기분으로
탭댄스를 추며 출근하는 사람들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자기 것이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극소수이긴 하지만,
회사 일을 마치 자기 일처럼 즐기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생이 아닌 완생의 길이 여기 있습니다.
[2015년 행경 Best] 2015. 02. 02.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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