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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읽기 (시 39:4~13)

colorprom 2015. 10. 5. 13:22

초읽기 2015년 10월 5일 월요일

시편 39:4~39:13

 

4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 뿐이니이다 (셀라)

 

6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8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9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10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11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12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13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Seconds Count

Show me, Lord, my life’s end. - v.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At the age of 59 my friend Bob Boardman wrote,

“If the 70 years of a normal life span were squeezed into a single 24-hour day,

it would now be 8:30 in the evening in my life. . . . Time is slipping by so rapidly.”


내 친구 밥 보드만은 그의 나이 59세에 이렇게 썼습니다.

“평균수명 70년을 하루 24시간으로 압축해 놓는다면

지금은 내 인생에서 저녁 8시 30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미끄러져가고 있습니다.”

 

The difficulty in admitting that our time on earth is limited

inspired the creation of “Tikker”-a wristwatch that tells you what time it is,

calculates your estimated normal life span,

and displays a running countdown of your remaining time.

It is advertised as the watch

“that counts down your life, just so you can make every second count.”


이 땅에서의 우리의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쉽게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티커” 라는 발명품이 고안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손목시계는 지금이 몇 시인지 알려주고, 당신의 예상 수명을 계산해주며,

당신의 남은 시간을 카운트다운으로 보여줍니다.

그 시계는 “당신의 매 순간이 소중해지도록 당신의 삶을 카운트다운 한다.”라고 광고합니다.

 

In Psalm 39, David grappled with the brevity of his life, saying,

Show me, Lord, my life’s end and the number of my days;

let me know how fleeting my life is” (v. 4).

He described his life span as no longer than the width of his hand,

as only a moment to God, and merely a breath (v. 5).

David concluded, “But now, Lord, what do I look for? My hope is in you” (v. 7).

다윗은 인생의 덧없음을 제대로 파악하여 시편 39편에서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4절)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의 일생이 자신의 손 넓이만큼 밖에 되지 않으며, 하나님께는 한순간일 뿐이요,

그저 한 숨결에 지나지 않는다고 묘사했습니다(5절).

그래서 다윗은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7절)라고 결론짓습니다.

 

The clock is ticking.

Now is the time to seek God’s power to help us become the people He wants us to be.

Finding hope in our eternal God gives meaning for our lives today.

 

시계는 똑딱거립니다.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이 바라시는 백성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할 시간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찾게 되면 오늘 우리가 살아갈 의미를 얻게 됩니다.

 

- David McCasland

 

In what ways am I wasting time?

In what ways am I making my days count?

In what areas do I need to make changes?

 

나는 어떻게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까?

나는 어떻게 나의 날들을 의미 있게 만들고 있습니까?

어느 방면에서 나는 변화되어야 합니까?

 

The time to live for Jesus is now.

 

예수님을 위해 살아갈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