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는 것보다 더 좋은 2015년 10월 3일 토요일
누가복음 23:33~23:43
33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거억하소서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Better Than Waking Up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 v. 43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Have you ever felt that your life was ruined as a result of having done something
embarrassing, shameful, or even criminal-only to wake up
and realize it was just a dream?
But what if it wasn’t just a nightmare?
What if the situation was all too real-either for yourself or someone you love?
당신은 곤혹스럽거나 창피하거나, 심지어는 죄가 되는 일을 저질러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깨어보니 그것이 단지 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적이 있습니까?
하지만 그것이 단지 악몽이 아니라면 어떨까요?
그 같은 상황이 당신에게, 혹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닥친 엄연한 현실이라면 어떨까요?
This is the situation confronted in George MacDonald’s 19th-centurynovel
The Curate’s Awakening.
It’s the story of a parish minister who discovers that he’s been speaking for a God
he’s not even sure he believes in.
Later, he is called to the bedside of a young man who is losing his mind and dying,
haunted by a murder he has committed.
이것은 조지 맥도널드의 19세기 소설 《목회자의 깨달음》에서 마주치는 상황입니다.
그 소설은 자신도 확신하지 못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대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어느 교구 목회자의 이야기입니다.
나중에 그는 한 젊은이가 자신이 저지른 살인의 죄책감에 시달리며 미쳐서 죽어가는 침대 곁으로
불려갑니다.
In the heart-rending struggle that follows, the minister discovers what we all need to see. The relief of waking up from a bad dream is nothing
compared to waking to the reality of God’s forgiveness,
which we once thought was too good to be true.
가슴이 미어지는 몸부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목회자는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악몽에서 깨어나는 안도감도,
한 때 우리가 너무나 좋아서 믿어지지 않았던 하나님의 용서가 분명한 실제라는 깨우침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Where will we find the mercy we need?
It is found in Jesus, who, from His own cross said to a dying criminal
who turned to Him for help,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Luke 23:43).
우리에게 필요한 자비는 어디서 찾게 될까요?
그것은 주님께 도움을 청하며 죽어가는 행악자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라고 십자가에서 말씀하신 예수님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
- Mart DeHaan
Father in heaven, please help us to believe
that our forgiveness is as real as the price You paid for our rescue.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의 용서가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지불하신 대가만큼
분명한 사실임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 are saved by God’s mercy, not by our merit.
우리는 우리의 공로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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