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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 (이사 15:10~20)

colorprom 2015. 10. 6. 14:51

불장난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요한복음 15:10~15:20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18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0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Playing with Fire

Whoever has my commands and keeps them is the one who loves me. . . .

And I too will love them and show myself to them. -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When I was a young boy, my mom warned me that I should never play with fire.

Yet one day I decided to see what would happen if I did.

Taking a book of matches and some paper, I went out into the backyard to experiment. With heart beating fast, I knelt on the ground, struck the match, and set the paper aflame.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나에게 절대로 불장난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나는 불장난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기로 마음을 먹고는,

성냥 한 다발과 종이 몇 장을 가지고 실험해보려고 뒤뜰로 갔습니다.

심장이 마구 뛰고 있었고, 나는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성냥을 그어 종이에 불을 붙였습니다


Suddenly I saw my mother approaching.

Not wanting to get caught, I put my legs over the flames to hide what I was doing.

But Mom shouted, “Denny, move your legs! There’s a fire underneath them!”

Fortunately, I moved my legs quickly enough and was not burned.

I realized then that my mother’s rule about not playing with fire was not to spoil my fun

but because of her concern to keep me safe.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가 다가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들키고 싶지 않아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숨기려고 불길 위에 내 다리를 올려놓았습니다.

어머니는 “데니야, 다리 치워! 다리 밑에 불이 있어!”라고 소리쳤습니다.

나는 다행히 재빨리 다리를 옮겨 화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그제야 나는 어머니의 불장난금지 규칙이 내 재미거리를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안전하게 하려는 어머니의 염려에서 나온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Sometimes we don’t understand the reasons behind God’s commands.

We may even think He is a cosmic killjoy,

setting up rules and regulations to keep us from enjoying ourselves.

But God asks us to obey Him because He has our best interests at heart.

As we obey, we “remain in his love” and are filled with joy (John 15:10-11).

 

종종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 이면에 숨어있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가 즐기는 것들과 멀어지게 하려고 규칙과 규정들을 세워놓고

분위기를 망치는 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유익한 것에 마음을 두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복종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복종할 때 우리는 “그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되고” 기쁨으로 충만하게 됩니다(요 15:10-11).

 

So when God warns us not to sin, He does it for our own good.

He really wants to protect us from “playing with fire” and getting burned.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죄를 짓지 말라고 경고하실 때,

하나님은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해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실로 “불장난”으로 화상을 입지 않도록 우리를 보호하기를 원하십니다.

 

-Dennis Fisher

 

Dear heavenly Father, may Your Holy Spirit empower us to obey Your Word.

We thank You for the protection Your precepts provide

and the love and joy we find in obeying You.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어 주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게 하소서. 주님의 분별력이 가져다주는 보호하심과 주님을 따를 때 찾게 되는 사랑과 기쁨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God gives us loving warnings in His Word to protect us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그분의 말씀을 통해 사랑의 경고를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