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기2015년 9월 28일 월요일
빌립보서 2:19~2:30
19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20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21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2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23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24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25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26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27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8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29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30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Give It Away
I think it is necessary to send back to you Epaphroditus, . . .
whom you sent to take care of my needs. - v. 25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Many charities that help people with various needs
depend on donations of unwanted clothing and household items
from those who have more than enough.
And it’s good to give away unused things so they can benefit others.
But we are often more reluctant to part with things of value that we use every day.
많은 자선 단체들은 필요 이상으로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입지 않는 옷과 쓰지 않는 가재도구들을 기부 받아 여러 가지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주어서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매일 사용하는 가치 있는 물건들을 선뜻 내놓는 것은 주저합니다.
When Paul was imprisoned in Rome,
he needed continuing encouragement and the companionship of trusted friends.
Yet he sent 2 of his closest comrades to help the followers of Jesus in Philippi.
(Phil. 2:19-30)
“I hope in the Lord Jesus to send Timothy to you soon . . . .
I have no one else like him, who will show genuine concern for your welfare” (vv. 19-20).
And, “I think it is necessary to send back to you Epaphroditus, my brother, coworker and fellow soldier, who is also your messenger, whom you sent to take care of my needs”. (v. 25)
Paul freely gave to others what he most needed himself.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혔을 때, 그에게는 신실한 친구들의 끊임없는 격려와 사귐이 필요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빌립보에 있는 성도들을 돕기 위하여 그의 가장 가까운 동역자 둘을 보냈습니다
(빌 2:19-30).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이는 뜻을 같이 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 밖에 내게 없음이라”(19-20절).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25절).
바울은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기꺼이 내어주었습니다.
Whatever we feel is “most valued” in our lives today
could be of great benefit to someone we know.
It may be our time, friendship, encouragement, a listening ear, or a helping hand.
When we give away what the Lord has given to us,
He is honored, others are helped, and we are blessed.
지금 우리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누군가에게 큰 유익을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시간이나 우정, 격려, 경청, 혹은 도움을 주는 손길일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다른 이들에게 주면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다른 사람들이 도움을 받으며 우리에게도 축복이 됩니다.
- David McCasland
Lord, show me what I cling to.
If someone needs it, open my heart and my hands
and help me give it away today.
주님, 제가 붙들고 집착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시고,
만일 누군가가 그것이 필요하다면 나의 마음과 손을 열어서 오늘 그것을 내어줄 수 있게 도와주소서.
Giving freely honors the Lord, helps others, and blesses us.
아낌없이 주는 것이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며,
우리에게 축복이 된다.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상의 골짜기 (요나 2:1~10) (0) | 2015.09.30 |
---|---|
어둠 속을 꿰뚫는 빛 (이사 60:19~22) (0) | 2015.09.30 |
*주일학교 -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 (마태 25:31~40) (0) | 2015.09.30 |
새로운 창조물 (행 9:10~22) (0) | 2015.09.26 |
첫걸음 (로마 8:14~17) (0) | 2015.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