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걸음2015년 9월 25일 금요일
로마서 8:14~8:17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First Steps
The Spirit himself testifie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God’s children. -v.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A friend stopped me the other day with some exciting news
and then spent 10 minutes describing for me the first steps of her 1-year-old nephew.
어느 날 친구가 몹시 흥분되는 뉴스가 있다면서 나를 불러 세우더니,
10분 동안 그녀의 한 살짜리 조카의 첫걸음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하였습니다.
He could walk!
Later I realized how bizarre we might have sounded to an eavesdropper.
Most people can walk. What was the big deal?
‘그 애가 걸었어!’
지나가는 사람이 우리의 말을 들었다면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들렸을까 하는 생각이 나중에 들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걸을 수 있는데, 그것이 뭐가 그리 대단한 거라고?
It struck me that childhood provides a quality of specialness
that nearly vanishes for the rest of life.
Thinking about our treatment of children gave me further appreciation for the fact
that God chooses the word picture of “children” to describe our relationship with Him.
그러나 그때 나는 유년기가 그 이후의 인생에서 거의 사라져버리는 어떤 특별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자녀들을 대하는 것을 생각해보면서,
하나님이 우리와 그분과의 관계를 묘사하기 위해 “자녀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는 것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The New Testament announces that we are God’s children,
with all the rights and privileges of worthy heirs (Rom. 8:16-17).
Jesus (the “one and only” Son of God) came, we’re told,
to make possible our adoption as sons and daughters in God’s family.
신약성경은 우리가 합당한 상속인으로서의 모든 권리와 특권을 지닌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선언합니다(롬 8:16-17).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에 아들과 딸로 입양될 수 있도록
예수님(하나님의 “독생자”)이 오셨다고 말합니다.
I imagine God views each halting step forward in my spiritual “walk”
with the eagerness of a parent watching a child take that very first step.
Perhaps when the secrets of the universe are finally revealed,
we will learn an underlying purpose of watching children grow.
It may be that God has granted us these times of specialness
to awaken us to His infinite love.
부모가 자기 자녀의 첫걸음을 지켜보는 것과 같은 열정으로,
하나님도 나의 뒤뚱거리며 앞으로 내딛는 매번의 영적인 “발걸음”을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때에 우주의 비밀이 다 드러날 때,
아마도 우리는 아이들이 자라는 것을 지켜보게 하신 근본적인 목적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우리에게 일깨워주려고
이런 특별한 시간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Of the fullness of that love, our experiences here on earth are mere glimpses.
충만한 그 사랑에 비하면 이 세상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것들은 슬쩍 스쳐가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 Philip Yancey
Loving heavenly Father,
increase our awareness of Your love for us and Your delight in us
so we can show the world the difference You make in our lives.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과 우리 안에 두신 당신의 기쁨을 더욱 깨닫게 하셔서,
당신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변화된 것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
You are loved.
당신은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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