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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변수가 아니다 (고전 12:12~26)

colorprom 2015. 9. 3. 14:19

나이는 변수가 아니다 2015년 9월 1일 화요일

고린도전서 12:12~12:26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Age Is Not a Factor
[나이는 변수가 아니다]

If one part suffers, every part suffers with it. - v.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After owning and working at his dental lab for 50 years, Dave Bowman

planned to retire and take it easy.

Diabetes and heart surgery confirmed his decision.

 

50 년 동안 치과기공실을 소유하고 운영하였던 데이브 바우만은

은퇴를 하고 편한 여생을 보낼 계획을 세웠습니다.

당뇨와 심장수술이 그의 결심을 굳혀주었습니다.

 

But when he heard about a group of young refugees from Sudan who needed help,

he made a life-changing decision.

He agreed to sponsor 5 of them.

 

그러나 수단 출신의 젊은 난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그의 삶을 바꾸는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는 그들 중 5 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As Dave learned more about these young Sudanese men,

he discovered that they had never been to a doctor or a dentist.

Then one day in church someone mentioned the verse,

“If one part suffers, every part suffers with it” (1 Cor. 12:26).

He couldn’t get the verse out of his mind.

Sudanese Christians were suffering because they needed medical care,

and Dave sensed that God was telling him to do something about it.

But what?

데이브가 이 젊은 수단 남자들에 대해 더 알게 되면서,

이들이 의사나 치과의사의 진료를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에서 누군가가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고전 12:26)라는 구절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그 말씀을 마음에서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수단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진료를 받지 못해 고통 받고 있었고,

데이브는 하나님이 그에게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일까요?

Despite his age and bad health,

Dave began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building a medical center in Sudan.

Little by little, God brought together the people and the resources,

and in 2008 Memorial Christian Hospital opened its doors to patients.

Since then, hundreds of sick and injured people have been treated there.

 

데이브는 나이도 많고 건강도 좋지 않았지만,

수단에 의료센터를 설립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하나님은 필요한 사람들과 자원들을 모아주셨고,

마침내 2008년에 메모리얼 크리스천 병원이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아프거나 다친 수많은 환자들이 거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Memorial Christian Hospital stands as a reminder that God cares when people suffer.

And often He works through people like us to share His care-

even when we think our work is done. - Julie Ackerman Link

 

메모리얼 크리스천 병원은 사람들이 고통당할 때 하나님이 보살피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할 일이 다 끝났다고 생각할 때조차도

하나님은 당신의 돌보심을 이루기 위해 종종 우리 같은 사람들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Do you see a need that God may be calling you to meet?

Pray and ask Him to help you step out in faith.

 

어떤 필요를 채우라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요구하시는 것 같이 느끼십니까?

그렇다면 믿음으로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십시오

 

God cares when people suffer.

 

사람들이 고통 받을 때 하나님이 보살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