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지 말라 2015년 8월 31일 월요일
누가복음 9:57~9:62
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Don’t Delay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 John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For many years I spoke to my distant cousin about our need of a Savior.
When he visited me recently and I once again urged him to receive Christ,
his immediate response was: “I would like to accept Jesus and join the church,
but not yet. I live among people of other faiths.
Unless I relocate, I will not be able to practice my faith well.”
He cited persecution, ridicule, and pressure from his peers
as excuses to postpone his decision.
여러 해 동안 내 친척에게 왜 우리에게 구주가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했었습니다.
최근에 그가 나를 방문했을 때 나는 그에게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라고 다시 한 번 권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즉각적인 반응은 이랬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다니고 싶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아.
나는 지금 다른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어.
다른 곳으로 이사 가지 않는 한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할 것 같아.”
그는 결정을 왜 미루는지에 대한 변명으로 주변 사람들의 박해나 조롱, 압박을 언급했습니다.
His fears were legitimate,
but I assured him that whatever happened, God would not abandon him.
I encouraged my cousin not to delay but to trust God for care and protection.
He gave up his defenses, acknowledged his need of Christ’s forgiveness,
and trusted Him as his personal Savior.
그의 걱정은 합리적인 것이었지만,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시지 않는다고 그에게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미루지 말고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하심을 신뢰하라고 사촌을 격려해주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자신을 방어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용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주님을 자신의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였습니다.
When Jesus invited people to follow Him,
they too offered excuses all about being busy with the cares of this world (Luke 9:59-62). The Lord’s answer to them (vv. 60-62)
urges us not to let excuses deprive us of the most important thing in life:
the salvation of our souls.
예수님이 자신을 따르라고 사람들을 초청하셨을 때,
그들 역시 이 세상의 관심사들로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여러 변명들을 늘어놓았습니다(눅 9:59-62). 그러나 주님은 그들에게 하신 주님의 대답(60-62절)을 통해
변명함으로써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우리 영혼의 구원을 빼앗기지 말 것을 강하게 권고하십니다.
Do you hear God calling you to commit your life to Him? Do not delay.
“Now is the accepted time; behold, now is the day of salvation” (2 Cor. 6:2).
- Lawrence Darmani
Come to the Savior, make no delay-here in His Word He’s shown us the way;
here in our midst He’s standing today, tenderly saying, “Come!”
- George F. Root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 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찾는 구주 예수 곧 오라 하시네.
Today is the day of salvation.
오늘은 구원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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