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러운 영웅들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히브리서 3:1~3:6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Disappointing Heroes
Think carefully about this Jesus
whom we declare to be God’s messenger and High Priest. -v. 1 NLT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A recent book that puts a fictional flavor on a slice of US history
portrays Old West gunslingers Wyatt Earp and Doc Holliday as shiftless bums.
미국역사의 일부에 허구가 담겨있다는 것을 주장하는 최근의 한 책은
옛 서부 총잡이 와이어트 어프와 닥 홀리데이를 무능한 부랑자들로 그리고 있습니다.
In an interview with National Public Radio, the author said of the real Earp,
“He didn’t do anything remarkable his whole life, ever.”
Through the years, in books and Hollywood movies, they’ve become heroes.
Yet reputable historical accounts show that they were not.
책의 저자는 미국공영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어프는
“그의 평생 동안 결코 주목할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여러 권의 책과 할리우드 영화들이 그들을 영웅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평판 있는 역사적 진술들은 그들이 영웅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In contrast, the Bible is full of flawed people who became real heroes.
But don’t lose sight of the vital source of their heroic actions.
The object of their faith was God,
who chooses flawed human beings for His remarkable purposes.
대조적으로, 성경에는 진짜 영웅이 된 결점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로 하여금 영웅적 행동을 하게 만든 절대적인 근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그분의 놀라운 목적을 위하여 결함 있는 인간들을 선택하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As biblical heroes go, Moses stands tall.
We tend to forget that he was a murderer and a reluctant leader
who once directed a rant at God: “Why are you treating me, your servant, so harshly?” he demanded. “What did I do to deserve the burden of all these people?
Did I give birth to them?” (Num. 11:11-12 NLT).
우리가 성경의 영웅들을 생각할 때면 모세를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모세가 살인자였고 한 때 하나님께 직접 불평하고 반항하던 지도자였다는 것을
우리는 잘 잊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다그치기도 했습니다.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갸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이 모든 백성을 내가 배었나이까”(민 11:11-12).
How very human of Moses!
And yet Hebrews reminds us: “Moses was certainly faithful in God’s house as a servant. His work was an illustration of the truths God would reveal later” (Heb. 3:5 NLT).
얼마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모세인지요!
그럼에도 히브리서는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다”(히 3:5)라고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Real heroes point to the Hero who never disappoints.
“Jesus deserves far more glory than Moses” (v. 3 NLT).- Tim Gustafson
진정한 영웅들은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영웅이신 주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예수님은 모세보다 더 큰 영광을 받으실 만한 분이십니다(3절).
Lord, thank You for being the only Hero we can rely on without fail.
Help us not to conceal our flaws and mistakes, but to give them to You.
We trust You to use us for Your good purpose.
주님, 저희가 반드시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영웅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의 결점과 실수들을 숨기지 않고 모두 주님께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선한 목적을 위하여 우리를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Looking for someone who won’t disappoint you?
Look to Jesus.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누군가를 찾고 있다면, 예수님을 바라보라.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리인가 확인하기 (행 17:10~13) (0) | 2015.08.30 |
---|---|
아기 걸음 (시 18:31~36) (0) | 2015.08.30 |
일상에서의 목적 (고전 9:19~27) (0) | 2015.08.28 |
일이 잘 안 풀릴 때 (로마 8:28~30) (0) | 2015.08.25 |
함께 걷기 (고후 1:3~11) (0) | 2015.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