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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높여라 (누가 22:54~65)

colorprom 2015. 7. 24. 14:56

목소리를 높여라 2015년 7월 24일 금요일

누가복음 22:54~22:65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

사람들이 뜰 가운데 불을 피우고 함께 앉았는지라 베드로도 그 가운데 앉았더니

 

한 여종이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이 여자여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이르되 너도 그 도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

 

한 시간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르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Speak Up

 

Having arrested [Jesus],

they led Him and brought Him into the high priest’s house.

But Peter followed at a distance. - v. 54

 

예수를 잡아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 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54절

 

When I hear stories about young people who have been bullied,

I notice there are always at least 2 levels of hurt.

 

The first and most obvious comes from the mean-spirited nature of those

actually doing the bullying.

That’s terrible on its own.

But there’s another, deeper hurt that may end up being even more damaging

than the first: The silence of everyone else.

 

나는 괴롭힘을 당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항상 적어도 두 단계의 상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가장 명백하게 드러나는 첫 번째 상처는 실제로 괴롭히는 사람의 잔혹한 심성으로부터 옵니다.

그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상처입니다.

그러나 첫 번째 것보다 훨씬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더 깊은 다른 상처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모든 사람들의 침묵입니다.


It hurts the one being bullied because they’re stunned that no one will help.

That often makes bullies more brazen, leading them to intensify their meanness.

Worse, it heightens the embarrassment, false shame, and loneliness of the victim.

So it is imperative to speak up for others and speak out against the behavior.

(see Prov. 31:8a)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에 놀라 상처를 받습니다.

그것은 흔히 괴롭힘을 더 뻔뻔스럽게 하고 그들의 나쁜 행동을 더 심화시킵니다.

더 나쁘게는 피해자의 당혹스러움과 부끄러움과 고독감을 더욱 증대시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위해서 강력히 변호하고, 나쁜 행위에 대항해서 과감히 말해야 합니다.

(잠 31:8 참조)


Jesus knows precisely what it feels like to be bullied and

to be left to suffer completely alone.

Without cause, He was arrested, beaten, and mocked (Luke 22:63-65).

Matthew 26:56 says that “all the disciples forsook Him and fled.”

Peter, one of His closest friends, even denied 3 times that he knew Him (Luke 22:61). While others may not understand fully, Jesus does.

 

예수님은 괴롭힘을 당하고 철저히 혼자 고통을 당하게 내버려지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이유 없이 잡혀서 매맞고 조롱당했습니다(눅 22:63-65).

마태복음 26장 56절은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가장 가까운 친구 중 하나인 베드로도 주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눅 22:61).

다른 사람들은 완전히 이해를 못하더라도 주님은 이해하십니다.


When we see others being hurt, we can ask Him for the courage to speak up.

- Randy Kilgore

 

누군가 괴롭힘 당하는 것을 보면,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Make us brave, Lord, for those who need our courage.

Help us to speak for others and show them that You know their hurt and loneliness.

 

주님, 우리의 용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담대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위해 말하게 도와주시고, 주님이 그들의 아픔과 고독을 아신다는 것을 보여주게 도와주소서.

 

The voice of a courageous Christian is an echo of the voice of God.

 

용기 있는 그리스도인의 목소리는 하나님 목소리의 메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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