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바꾸기 2015년 7월 22일 수요일
시편 32:1~32:1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An Exchange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and you forgave the guilt of my sin. - v. 5 NIV
내가 이르기를…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Jen sat on her patio pondering a scary question: Should she write a book?
She had enjoyed writing a blog and speaking in public
but felt God might want her to do more.
“I asked God if He wanted me to do this,” she said.
She talked with Him and asked for His leading.
젠은 발코니에 앉아 책을 써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하였습니다.
그녀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좋아했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이 무언가 더 하기를 원하신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내가 이 일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물어보았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주님과 대화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She began to wonder if
God wanted her to write about her husband’s pornography addiction and
how God was working in his life and their marriage.
But then she thought that it might publicly disrespect him.
So she prayed, “What if we wrote it together?” and she asked her husband Craig.
He agreed.
그녀는 남편의 포르노 중독과
하나님이 그의 삶과 그들의 결혼생활에 어떻게 역사하셨는지에 관해 쓰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는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이 남편에게 공개적으로 무례를 범하는 행동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우리가 함께 그것을 쓰면 어떨까요?”라고 기도로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남편 크레이그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물어보자 남편도 그에 동의했습니다.
While he didn’t say what sin he committed,
King David engaged in a public conversation about his struggles.
He even put them into song.
“When I kept silent, my bones wasted away,” he wrote (Ps. 32:3 NIV).
So he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v. 5).
Not everyone should go public with their private battles.
But when David confessed his sin,
he found peace and healing that inspired him to worship God.
다윗왕은 자신이 어떤 죄를 범했는지 말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심지어 그것으로 노래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내 뼈가 쇠하였도다”(시 32:3)라고 쓰면서
“주께 내 죄를 아뢰고”(5절)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내적 싸움을 공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자신의 죄를 고백했을 때,
그는 평화와 치유를 얻었고 다시 하나님을 경배하게 되었습니다.
Craig and Jen say that
the process of writing their deeply personal story has brought them closer than ever.
How like God,
who loves to exchange our guilt, shame, and isolation
for His forgiveness, courage, and community! - Tim Gustafson
크레이그와 젠은 자신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면서 전보다 훨씬 사이가 좋아졌다고 말합니다. 마치 우리의 죄악과 수치와 고립됨을 용서와 용기와 공동체로 바꾸시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같이 말입니다.
Do you need to make an exchange with God of guilt for forgiveness?
He is listening.
하나님께서 당신의 죄악을 용서와 맞바꿔주시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듣고 계십니다.
God forgives those who confess their guilt.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자들을 용서하신다.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소리를 높여라 (누가 22:54~65) (0) | 2015.07.24 |
---|---|
기적의 물질 (이사 46:1~10) (0) | 2015.07.23 |
가까이 있으라 (시 34:4~18) (0) | 2015.07.21 |
충직한 복무 (디모데 후서 2:1~10) (0) | 2015.07.20 |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찬미하라 (에베 1:3~14) (0) | 2015.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