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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으라 (시 34:4~18)

colorprom 2015. 7. 21. 14:14

가까이 있으라 2015년 7월 21일 화요일

시편 34:4~34:18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Be Near

The Lord is near to those who have a broken heart,

and saves such as have a contrite spirit.- v. 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18절

 

My friend was going through some difficult challenges in her life and family.

I didn’t know what to say or do, and I told her so.

She looked at me and said, “Just be near.”

That’s what I did, and later on we started talking about God’s love.

 

내 친구는 자신과 가족의 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지 모르겠다고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친구는 나를 보고 “그냥 곁에 있어줘.”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렇게 했고, 시간이 지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Many times we don’t know how to respond when others are grieving,

and words may do more harm than good.

Serving others requires that we understand them and find out what they need.

 

많은 경우 우리는 슬픔에 잠겨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

그리고 말이 득보다는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싶다면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Often we can help by meeting practical needs.

But one of the best ways to encourage those who are suffering is

to be near-to sit beside them and listen.

 

우리는 종종 실제적인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격려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가까이 있는 것, 즉 옆에 앉아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입니다.


God is near to us when we call out to Him.

“The righteous cry out, and the Lord hears, and delivers them out of all their troubles,”

the psalmist says.

“The Lord is near to those who have a broken heart,

and saves such as have a contrite spirit” (Ps. 34:17-18).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우리 가까이에 계십니다.

시편기자는 말합니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시 34:17-18).


By putting ourselves in the shoes of others

and allowing our hearts to feel compassion, we can help those who are hurting.

We can be near them as God is with us and sit close to them.

At the right time, the Holy Spirit will give us the words to say, if they are needed.

 

우리는 상처 입은 사람들의 입장이 되어보고 그들을 긍휼히 여김으로써 그들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 같이 우리도 그들 옆에 가까이 있어줄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적절한 때에 성령님께서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실 것입니다.

 

- Keila Ochoa

 

Who needs my help or for me to sit alongside them this week?

 

이번 주에 나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내가 함께 있어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The best way to encourage others may be to just be near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단지 곁에 있어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