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계신 하나님을 찬미하라 2015년 7월 19일 일요일
에베소서 1:3~1:14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Eulogize the Living God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the heavenly places
in Christ. - v.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3절
In 2005, when American civil rights hero Rosa Parks died,
Oprah Winfrey counted it a privilege to eulogize her.
2005년 미국 민권운동의 영웅 로사 팍스가 세상을 떠났을 때,
오프라 윈프리는 그녀를 기리는 것을 하나의 특권으로 여겼습니다.
Oprah said of the woman who refused to give up her bus seat to a white man in 1955,
“I often thought about what that took knowing the climate of the times
and what could have happened to you, what it took to stay seated.
You acted without concern for yourself and made life better for us all.”
오프라는 1995년 백인 남성에게 버스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던 그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당시의 분위기와 당신에게 어떤 일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상황을 알면서도
그 자리를 어떻게 고수했을까 자주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자신을 생각지 않고 행동했으며, 그럼으로써 우리 모두의 삶을 향상시켜 주었습니다.”
We often use the word 'eulogy' to refer to the words spoken at a funeral.
But it can also refer to other situations where we give high praise to someone.
In the opening lines of Ephesians, the apostle Paul eulogized the living God.
When he said,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he used a word for “blessed” that means “eulogy.”
우리는 장례식 용어로 ‘추도’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하지만 그 말은 어떤 사람을 격찬할 때에도 사용됩니다.
바울사도는 에베소서의 서두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그가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라고 했을 때
‘찬송하리로다’는 바로 ‘찬미함’을 뜻합니다.
Paul invited the Ephesians to join him in praising God for all kinds of spiritual blessings: God had chosen and adopted them;
Jesus had redeemed, forgiven, and made known to them the mystery of the gospel;
and the Spirit had guaranteed and sealed them.
This great salvation was purely an act of God and His grace.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이 받은 모든 영적 축복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택하셔서 자녀 삼으셨고,
예수님은 구속하시고 죄를 사하시고 그들에게 복음의 비밀을 알리셨으며,
성령님은 기업의 보증이 되시고 그들을 인 치셨습니다.
이 놀라운 구원은 순전히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었습니다.
Let us continue to center our thoughts on God’s blessings in Christ.
When we do, like Paul, we will find our hearts overflowing with a eulogy that declares:
“To the praise of His glory.” - Marvin Williams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축복에 우리의 생각을 계속 집중합시다.
우리가 바울처럼 행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그의 영광을 찬양”하는 찬미로 넘치게 될 것입니다.
Blessed Father, I am overwhelmed by Your grace.
My only adequate response is ceaseless praise.
Thank You for choosing me, adopting me, redeeming me, forgiving me,
and making known to me the mystery of the gospel.
복 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넘치니
끊임없는 찬양만이 내가 마땅히 할 일입니다.
나를 택하시고, 자녀 삼으시고, 구속하시고, 죄를 사하시며,
나로 복음의 비밀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Praise is the song of a soul set free.
찬양은 해방된 영혼의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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