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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이름 (마태 1:18~25)

colorprom 2015. 7. 16. 13:14

주어진 이름 2015년 7월 16일 목요일

마태복음 1:18~1:2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A Given Name

 

She will bring forth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 v.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21절

 

Most families have their own family stories.

One in our family has to do with how I got my name.

 

Apparently, when my parents were in the early days of their marriage,

they disagreed about what to name their first son.

Mom wanted a son named after Dad, but Dad wasn’t interested in naming a son “Junior.”

 

After much discussion, they reached a compromise,

agreeing that only if a son was born on Dad’s birthday would he be given Dad’s name.

 

Amazingly, I was born on my dad’s birthday.

So I was given his name with a “Junior” attached to it.

대부분의 가정에는 그들 나름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는 내 이름이 어떻게 지어졌는지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혼 초기에 부모님은 첫 아들의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은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아들 이름을 짓고 싶어 했지만,

아버지는 아들 이름에 “주니어(2세)”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의견을 서로 나눈 후 부모님은

아들이 아버지의 생일에 태어날 경우에만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부르기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나는 내 아버지의 생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의 이름을 물려받고, 이름 뒤에 “주니어(2세)”라는 말이 붙게 되었습니다.

 

The naming of children is as old as time.

As Joseph wrestled with the news that his fiancee, Mary, was pregnant,

the angel brought him insight from the Father about naming the Baby:

“She will bring forth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Matt. 1:21).

 

Not only would Jesus be His name, but it would also explain the reason for His coming into the world: To take on Himself the punishment we deserve for our sin.

His redemptive purpose behind the manger is wrapped up

in the perfectly given Name above all names.

 

아이들의 이름 짓기는 시간의 역사만큼 오래된 일입니다.

요셉이 그의 약혼녀 마리아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힘들어하고 있을 때,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하나님 아버지의 혜안으로 아기 이름을 짓게 해주었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

 

예수는 그분의 이름일 뿐만 아니라, 그분이 이 세상에 오시는 이유를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마땅히 져야 할 죄의 형벌을 주님 자신이 대신 지시는 것입니다.

말구유로 오셔서 우리를 구속하시고자 하는 주님의 목적이

어떤 이름보다 더 완벽하게 주어진 이름 안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May our heart’s desire be to live in a way that honors His wonderful name! - Bill Crowder Jr.

 

주님의 놀라운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우리 마음의 간절한 소원이 되게 하소서!

 

Thank You, Father, for sending Your Son to rescue us from sin

and bring us into relationship with You.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Jesus: His name and His mission are one and the same.

 

예수: 그의 이름과 그의 사명은 하나이며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