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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말하지 않기 (빌립보 4:1~9) (CBS)

colorprom 2015. 7. 15. 20:41

안녕이라 말하지 않기 2015년 7월 13일 월요일

빌립보서 4:1~4:9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Not Saying Goodbye

 

The things which you learned and received and heard and saw in me,

these do, and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v.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9절

 

Francis Allen led me to Jesus, and now it was nearly time for Francis to meet Jesus face to face.

 

나를 예수님께로 인도했던 프랜시스 알렌이

이제는 예수님과 직접 얼굴을 대하면서 만날 시간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I was at his home as it grew time for him to say goodbye.

I wanted to say something memorable and meaningful.

 

그가 작별인사를 할 시간이 다가왔을 때 나는 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나는 뭔가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For nearly an hour I stood by his bed.

He laughed hard at the stories I told on myself.

Then he got tired, we got serious,

and he spent his energy rounding off some rough edges he still saw in my life.

I listened, even as I tried to sort out how to say goodbye.

 

나는 거의 한 시간을 그의 침대 곁에 서 있었습니다.

내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크게 웃던 그는 곧 피곤해졌고 우리는 진지해졌습니다.

그는 남은 힘을 다해 내 삶속에 아직도 보이는 거친 면들을 부드럽게 다듬어주려고 애썼습니다.

나는 그의 말을 들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작별인사를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He stopped me before I got the chance.

“You remember, Randy, what I’ve always told you.

We have nothing to fear from the story of life because we know how it ends.

I’m not afraid. You go do what I’ve taught you.”

 

내가 말하기도 전에 그가 먼저 말했습니다.

“랜디, 내가 늘 하던 말을 기억하고 있겠지요.

우리는 이 세상의 삶을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인생이 어떻게 끝날지를 알기 때문이지요.

난 두렵지 않아요. 랜디, 내가 가르쳐준 대로 살아요.”

 

Those challenging words reminded me of what the apostle Paul said to the believers in Philippi:

“The things which you learned and received and heard and saw in me, these do” (Phil. 4:9).

 

그가 해준 도전의 말들은 바울사도가 빌립보 교인들에게 했던 말을 떠오르게 해주었습니다.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빌 4:9).

 

Francis had the same twinkle in his eye this last day I saw him as he had the first day I met him.

He had no fear in his heart.

 

프랜시스의 눈은 내가 그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그 마지막 순간에도 전과 다름없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아무런 두려움도 없었습니다.

 

So many of the words I write, stories I tell,

and people I serve are touched by Francis.

As we journey through life, may we remember those who have encouraged us spiritually.

 

- Randy Kilgore

 

내가 쓰고 있는 많은 글들, 내가 들려주는 이야기들,

그리고 내가 사람을 섬기는 것들은 모두 프랜시스에게서 감동받은 것들입니다.

우리 인생의 여정에서, 우리를 영적으로 북돋워준 사람들을 기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Who has been your mentor? Are you mentoring others?

 

누가 당신의 조언자였습니까? 당신은 누구에게 조언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Live so that when people get to know you, they will want to know Christ.

 

사람들이 당신을 알아갈 때, 그들이 그리스도를 알고 싶어지게 그렇게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