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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같은 곳 (이사 48:16~22)

colorprom 2015. 7. 11. 15:52

사막과 같은 곳 2015년 7월 11일 토요일

이사야 48:16~48:22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알게 하여 들려주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이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이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Desert Places

They did not thirst

when He led them through the deserts. - v. 21

Dry. Dusty. Dangerous. A desert.

A place where there is little water,

a place hostile to life.

 

It’s not surprising, then, that the word deserted

describes a place that is uninhabited.

Life there is hard. Few people choose it.

But sometimes we can’t avoid it.


In Scripture, God’s people were familiar with

desert life. Much of the Middle East,

including Israel, is desert.

But there are lush exceptions, like the Jordan

Valley and areas surrounding the Sea of Galilee.

God chose to “raise His family” in a place

surrounded by wilderness,

a place where He could make His goodness

known to His children as they trusted Him

for protection and daily provision (Isa. 48:17-19).


Today, most of us don’t live in literal deserts,

but we often go through desert-like places.

Sometimes we go as an act of obedience.

Other times we find ourselves there

through no conscious choice or action.

 

When someone abandons us, or

disease invades our bodies,

we end up in desert-like circumstances where

resources are scarce and life is hard to sustain.


But the point of going through a desert,

whether literally or figuratively, is to remind us that we are dependent on God to sustain us-a lesson we need to remember even when we’re living

in a place of plenty. - Julie Ackerman Link

Are you living in a place of plenty

or of need?

In what ways is God sustaining you?

In every desert,

God has an oasis of grace.

사막과 같은 곳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이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시되-21절

건조하고 먼지투성이고 위험한 곳, 그곳이 사막입니다. 물도 거의 없고 생명체가 살기 힘든 곳입니다.

 

그래서 ‘버려진 곳’이라는 뜻의 단어가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을 의미하는 것도 놀랍지 않습니다.

그곳은 살기가 힘든 곳이어서

그곳에서 살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그곳을 피할 수 없을 때가 가끔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막의 삶에 익숙했습니다. 이스라엘을 포함하여 중동의 거의 모든 지역이 사막입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요단강 계곡이나 갈릴리바다 주변 같이

울창한 숲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광야로 둘러싸인 곳에서

“그분의 백성들을 양육”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이 그들을 보호하고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신다는 것을 믿을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당신의 선하심을 보여주실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사 48:17-19).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의 사막에서 살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따금 사막과 같은 곳을 통과할 때가 있습니다.

순종의 행위로 그 길을 가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의식적으로 선택하거나 행동한 것이 아닌데도

그곳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저버리거나 몸에 병이 걸리게 되면, 우리는 어떻게 해볼 수도 없고 목숨을 부지하기도

힘든 사막과 같은 형편에 처하기도 합니다.

실제적이든 아니면 상징적이든

우리가 사막을 통과할 때, 중요한 점은

우리를 지탱하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풍부한 곳에서 살 때에도 잊지 말아야 할 교훈입니다.

당신은 풍부한 곳에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부족한 곳에서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어떤 방식으로 양육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모든 사막에 은혜의 오아시스를 준비해 놓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