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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에 있는 은혜 (에베 2:4~10)

colorprom 2015. 7. 9. 11:41

우리 마음에 있는 은혜 2015년 7월 9일 목요일

에베소서 2:4~2:10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Grace in Our Hearts

Let your speech always be with grace.

- Colossians 4:6

A few years ago, four-star General Peter Chiarelli (the No. 2 general in the US Army at that time)

was mistaken for a waiter by a senior presidential

advisor at a formal Washington dinner.

 

As the general stood behind her

in his dress uniform, the senior advisor asked him to get her a beverage.

She then realized her mistake, and

the general graciously eased her embarrassment

by cheerfully refilling her glass and even

inviting her to join his family sometime for dinner.


The word gracious comes from the word grace,

and it can mean an act of kindness or courtesy,

like the general’s.

 

But it has an even deeper meaning to

followers of Christ.

We are recipients of the incredible free and

unmerited favor-grace-that

God has provided through His Son, Jesus

(Eph. 2:8).


Because we have received grace,

we are to show it in the way we treat others-

for example, in the way we speak to them:

The words of a wise man’s mouth are gracious”  (Eccl. 10:12). Grace in our hearts pours out

in our words and deeds (Col. 3:16-17).

Learning to extend the grace in our hearts

toward others

is a by-product of the life of a Spirit

-filled follower of Christ Jesus

-the greatest of grace-givers.- Cindy Hess Kasper

Dear heavenly Father, help me today

to season my words with grace.

May all that I say and do

be gracious to others and pleasing to You, O Lord, my strength and my redeemer.

God’s grace in the heart

brings out good deeds in the life.

우리 마음에 있는 은혜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하라-골로새서 4:6

몇 년 전, 4성장군인 피터 치아렐리(당시 미 육군에서 두 번째 서열)는 어떤 공식적인 워싱턴 만찬에서

대통령 고위 고문의 실수로

웨이터 취급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고문은

군인 정장차림으로 자신의 뒤에 서 있던 장군에게

마실 음료를 주문하였던 것입니다.

그녀는 곧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렸는데,

장군은 기분 좋게 그녀의 유리잔에 음료를 채워주고는, 언젠가 그의 가족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고

초대함으로써

그녀의 당혹감을 너그럽게 덮어주었습니다.

너그러운(gracious)이라는 단어는

은혜(grace)라는 단어에서 왔고, 그것은 장군의 경우처럼 친절하거나 정중한 행동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자유와

받을 자격이 없는 과분한 호의,

즉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베풀어 주신(엡 2:8)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을 대하는 데에서

그 은혜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사람들에게 말하는 데에서 “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니라”(전 10:12)라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 마음에 있는 은혜가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흘러나옵니다(골 3:16-17).

우리 마음에 있는 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배운다는 것은

그 크신 은혜를 베풀어주신 그리스도 예수를 따르는 성령 충만한 자의 삶의 한 부산물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은혜로 나의 말이 맛을 내도록 도와주소서.
내가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이

다른 이들에게 은혜가 되게 해주시고,

나의 능력이요 구주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게 해주소서.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면

삶에서 선한 행위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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