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짐을 덜어줌 2015년 7월 10일 금요일
민수기 11:4~11:17
그늘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백성의 온 종족들이 각기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가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이 모든 백성을 내가 배었나이까 어찌 내가 그들을 낳았나이까
주께서 내게 양육하는 아버지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이르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70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The men] shall bear the burden of the people with you, that you may not bear it yourself alone. - v. 17 It’s amazing what you can haul with a bicycle. An average adult with a specialized trailer (and a bit of determination) can use a bicycle to tow up to 300 pounds at 10 mph. There’s just one problem: Hauling a heavier load means moving more slowly. A person hauling 600 pounds of work equipment or personal possessions would only be able to move at a pace of 8 miles in one hour. in the wilderness - an emotional weight that kept him at a standstill. The Israelites’ intense craving for meat instead of manna had reduced them to tears. Hearing their ongoing lament, an exasperated Moses said to God, “I am not able to bear all these people alone, because the burden is too heavy for me” (Num. 11:14). necessary to fix the problem. God responded by telling him to select 70 men to stand with him and share his load. God told Moses, “[The men] shall bear the burden of the people with you, that you may not bear it yourself alone” (v. 17). our burdens alone either. We have Jesus Himself, who is always willing and able to help us. And He has given us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to share the load. When we give Him the things that weigh us down, He gives us wisdom and support in return. - Jennifer Benson Schuldt Who has come alongside you? Have you thanked them?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17절 자전거로 끌 수 있는 짐의 무게는 놀랍습니다. 보통 어른이 마음만 먹으면 자전거로 특수 운반용 트레일러를 이용하여 136킬로그램까지의 짐을 시속 16킬로미터로 끌고 갈 수 있습니다. 단지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짐이 더 무거우면 그만큼 운반속도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270킬로그램의 작업용 기계나 개인용품들을 끌고 가려면 시속 13킬로미터로 밖에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즉 그를 움직일 수 없게 만드는 무거운 마음의 짐을 지고 있었습니다. 만나 대신 고기가 먹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한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눈물을 흘릴 지경이었습니다. 백성들의 끊이지 않은 한탄을 들으며 화가 난 모세는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민 11:14)라고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할 자원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70명의 장정을 뽑아서 그의 곁에 두어 그 짐을 나누어지라고 응답하셨습니다.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17절). 우리의 짐을 혼자 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든지 기꺼이 도와주실 수 있는 예수님이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 짐을 함께 질 수 있도록 주를 믿는 형제자매들을 주셨습니다. 우리를 짓누르는 것들을 주님께 맡기면, 주님은 지혜와 도움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십니다. 누가 당신 곁에 있습니까?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였습니까?
Help for a Heavy Load
Moses carried another kind of weight
On his own, Moses lacked the resources
As followers of Jesus, we don’t have to handle
God’s help is only a prayer away.
무거운 짐을 덜어줌
모세는 광야에서 다른 종류의 짐,
모세 스스로는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도 역시
기도하면 하나님의 도움이 바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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