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영묵상일기

내 이메일 주소

colorprom 2015. 7. 2. 11:58

2015년 7월 2일, 목요일

 

얼마전에 천국에 간 동우가 오래전에 내게 e-mail 주소를 물었다.
키 153 이라 했다.
동우가 웃으며 말했다.
키 말고 e-mail 주소를 말하라 한다.
동우가 날 너무 작게 봤다.
내가 작기는 해도 153은 훨씬 아니 조금 넘는다.
e-mail 주소가  키 153인 것은,
kim eui  young 의 k e y 에다
물고기 153마리를 그래도 기독교인이라고 그랬다.
key1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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