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영묵상일기

우리의 일상

colorprom 2015. 7. 1. 12:46

2015년 7월 1일, 수요일

 

내게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일인데 그사람에게는 기억나는 고맙고 큰 일이었단다.
난 몰랐다.
그사람이 꼭 은혜(?)를 갚으려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내가 그런 일을 하다니!
내게는 기억되지도 않는 일이다.


우리는 기억되지도 않는 일상으로 서로 큰 기쁨을 나눌 수도 있다 하고, 반대로 큰 상처도 줄 수 있다 하니

우리의 일상을 위해 아침 저녁으로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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