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짐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더욱 복된 안식을 얻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인간의 약점과 필요가 무엇이며 어디에 시험을 대항할 힘이 있는지를
경험을 통하여 아시는데, 이는 그분이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는 없으시다.
그분은 무서워 떠는 하나님의 자녀인 그대를 지켜보신다.
그대는 시험을 당하고 있는가? 그분이 구원하실 것이다.
그대는 연약한가? 그분이 힘을 주실 것이다.
그대는 무지한가? 그분이 깨우쳐 주실 것이다.
그대는 상처를 입었는가? 그분께서 고쳐 주실 것이다.
주께서는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며 또한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 147:4, 3)신다.
그분의 초청의 말씀은 “내게로 오라”는 것이다.
걱정과 시련이 어느 정도이든지 그대의 사정을 주님 앞에 내어 놓으라.
그대의 영혼은 참을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이며 곤경과 어려움에서 벗어날 길이 열릴 것이다.
자신이 더욱 약하고 무력하다는 것을 알수록 그대는 그분의 능력 안에서 더욱 강해질 것이다.
그대의 짐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그것을 지시는 그분께 맡김으로써 더욱 복된 안식을 얻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쉼에는 조건이 있으나 이 조건들은 명백히 설명되어 있다.
그것들은 모든 사람이 응할 수 있는 조건들이다.
그분은 당신이 주는 쉼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The heavier your burdens, the more blessed the rest
Jesus knows by experience
what are the weaknesses of humanity, what are our wants,
and where lies the strength of our temptations;
for He was in all points tempted like as we are, yet without sin.
He is watching over you, trembling child of God.
Are you tempted? He will deliver.
Are you weak? He will strengthen.
Are you ignorant? He will enlighten.
Are you wounded? He will heal.
The Lord “telleth the number of the stars;”
and yet “He healeth the broken in heart, and bindeth up their wounds.” Psalm 147:4, 3.
“Come unto Me,” is His invitation.
Whatever your anxieties and trials, spread out your case before the Lord.
Your spirit will be braced for endurance.
The way will be opened for you to disentangle yourself from
embarrassment and difficulty.
The weaker and more helpless you know yourself to be,
the stronger will you become in His strength.
The heavier your burdens,
the more blessed the rest in casting them upon the Burden Bearer.
The rest that Christ offers depends upon conditions,
but these conditions are plainly specified.
They are those with which all can comply.
He tells us just how His rest is to be found.
- The Desires of Ages,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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