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9일, 화요일
13일, 수요일, 응급실 -2째, 밤에는 3째 (아들)
14일, 목요일, 응급실 - 오전 7시에 3째와 막내사위 교대, 오전 10시에 막내사위와 나 교대
저녁 5시 경, 준중환자실로.
준중환자실은 남녀 공용 5 침상에 간호사 상주.
보호자 및 간병인은 저녁 8시에 퇴실해야 함.
밤에 보호자 없어도 되는 것은 그나마 다행.
15일, 금요일, 준중환자실 - 이동 준비 대기차 3째가 가 있는 동안에 간병인 아줌마 도착.
아버지 돌봐주셨던 좋은 분~안심!!!
8시 이후 밖에서 주무셔야함에 죄송!
계속 준중환자실....아버지는 전혀 모르심.
19일, 화요일, 오후 2시, 관상동맥 혈액조형술 시술 중 일반병실 결정 (당선!!!- 일반병실로 가는 것도 감사~)
둘째의 보고 [오후 3시 26분]
다행히 막히지않았음. 출혈이 되어 지혈중임. 비밀사항임.
시술중 혈관이 좁아 혈관벽 박리로 인한 출혈 발생.
조치했고 주의 관찰, 관리하기로 했음. 절대안정요함. 엄마모름
지난 4월 5일~13일 까지의 입원, 퇴원 이후 꼭 1달 만의 입원입니다.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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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12 (금)
지나고 보니 이 때가 신기하게 메르스 난리법석을 살짝 비껴간 마지막 입원이었습니다.
5월 22일 퇴원부터 6월 5일 돌아가시기 까지 꼭 2주...하나님의 선물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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