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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과 평안을 허락하옵소서 (CBS)

colorprom 2015. 5. 12. 15:12

안식과 평안을 허락하옵소서 2015년 5월 11일 월요일

우리의 아바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만물이 아름답고 따사로운 가정의 달에

우리의 영적 아버지가 되시는 주님을 향하여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친밀한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아빠라고 부르는 모든 가정마다 화목과 기쁨을, 심령마다 안식과 평안을 허락하옵소서.

아바 아버지
균형이 깨진 세상의 가정을 살펴주시옵소서.
부모를 잃고 상처를 않은 자녀들에게 주님이 아버지가 되어주시옵소서.
자식을 잃고 치유될 수 없는 고통을 앓고 있는 부모들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신 아버지의 사랑으로 위로를 받게 하옵소서.
남편을 잃고 혹은 아내를 잃고 아픔 가운데 자녀를 돌보는 홀 부모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옵소서.
부모를 잃고 소년 소녀 가장이 되어서 험한 세상과 맞서고 있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강하고 담대한 용기를 주시옵소서.
가정의 뼈대는 있으나 반목하고 대립하는 가정마다

이해하고 배려하여 화목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나라와 민족의 모든 가정들이

진정한 쉼이 있고 화목이 있는 안식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부모를 공경하는 것사람과 사람 사이에 주신 주님의 첫째 계명인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부모를 존경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자격이 있어서 불리는 이름이 아닐 것입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피로 맺어주신 관계이기에 아버지이고 어머니입니다.

우리 육신의 아버지 어머니를 진정으로 존경하고 섬기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더 나아가 영적 아버지인 주님을 진실로 존경하고 경배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