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자로 살기 원합니다 (CBS)

예배자로 살기 원합니다 2015년 5월 14일 목요일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을 주시고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무엇보다도 가정과 가족들을 생각하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가족들 간에 사랑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그래서 자녀들은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는 자녀들을 잘 양육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로 세워 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가정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민족이 살줄 믿습니다. 주께서 날마다 성령의 임재하심을 가정 가운데 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겸손하게 주님을 예배하는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주님의 온전한 뜻 가운데 오늘도 내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예배자로 살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피곤에 지쳐 우물가에서 쉬고 계신 예수님께서 한 여인을 만나 전도하고 구원의 선물을 통해 생명을 나누어 주고 예배자요 전도자로 삼으셨던 것처럼 오늘 하루 저희들도 피곤하고 지칠지라도 전도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부족하고 연약한 종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가정 안에서 많이 소외되고 억압 받으며 살아가는 주의 자녀들이 있으면 위로해 주시고 그 안에 숨겨진 모든 상처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존귀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이 머무는 모든 삶의 자리마다 동행하여 이끌어 주시고 순간마다 주의 지혜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