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4일, 화요일
아내가 내게
"영희 아빠에게 딸이 다섯 있는데,
첫째 딸 이름은 일순이.
둘째 딸 이름은 이순이.
셋째 딸 이름은 삼순이.
넷째 딸 이름은 사순이.
그러면 다섯째 딸 이름은 무얼까요?"
라고 묻는다.
끝순이,오순이? 오순이는 아니겠지...
그럼 뭘까 잠시 망설이는데 아내가 영희 한다.
순간 갑자기 웬 영희 했다.
맞다.
영희다.
괜한 머리를 쓰느라 그렇게 됐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3:5,6)
------------------------------------------------------------------
제가 1등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ㅎ~
- (씨익)네~머리 굴리지 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에휴~^^*
'* 김의영묵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ㅇㅅㅅ운동화.ㅅㄷ구두 (0) | 2015.04.16 |
---|---|
빨간색 차는 쳐다보지도 마. (0) | 2015.04.16 |
다윗과 사울, 그리고 한국 교회 (0) | 2015.04.13 |
David said... (0) | 2015.04.12 |
동생이 차(車) 를 사랍니다. (0) | 2015.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