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사울, 그리고 한국 교회

2015년 4월 13일, 월요일

 

우리는 다윗은 아니지만 다윗에게 배울 수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학대하는 사울을 선대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그의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 손에 넘기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사무엘상26장23절)

 

한국교회가 어렵다고 합니다.
몇몇 교회와 몇몇 지도자가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 교회들과 그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말을 아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겉옷 자락을 베고 창과 물병을 가져오는 일이 무엇인가는 꼭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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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친구분 C씨가 어려운 질문을 해 오셨습니다.  누가 답글을 달아주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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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씨] 왕권신수설과 주권재민 어느것이 성경적이라고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