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9일, 월요일
아침 뉴스에 [승마]이야기가 나왔다.
귀족취미가 아닐 수 있다면서...다양한 지불방법이 있다면서.
그 중의 하나가 '헌혈증'을 보여주면 공짜로 배울 수 있는 곳도 있다나?
오가며 귓등으로 들어오는 소리에 내가 작은애에게 조크(?) 를 날렸다.
- 너, 다행인줄 알어. 내가 승마에 맛들였으면 너에게 '헌혈하고 와' 했을거야!
기가막힌 답이 돌아왔다.
- 피파라말타! (피팔아 말타~!!!) *^^*
이거 브랜드이름으로 괜찮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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