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인인가? 2015년 2월 8일 일요일
로마서 6:1~6:14 / 250장 (통 182장)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WHO’S THE BOSS? |
Sin shall not have dominion over you, for you are not under law but under grace. -Romans 6:14 |
As my wife was babysitting our two young grandsons, they began to argue over a toy. Suddenly, the younger (by 3 years) forcefully ordered his older brother, “Cameron, go to your room!” Shoulders slumped under the weight of the reprimand, the dejected older brother began to slink off to his room when my wife said, “Cameron, you don’t have to go to your room. Nathan’s not the boss of you!” That realization changed everything, and Cam, smiling, sat back down to play. our brokenness and our inclination to sin can assume a false authority much like that younger brother. Sin noisily threatens to dominate our hearts and minds, and the joy drains from our relationship with the Savior. that threat is an empty one. Sin has no authority over us. That is why Paul wrote, “For sin shall not have dominion over you, for you are not under law but under grace” (Rom. 6:14). Christ’s grace enables us to live in a way that pleases God and expresses His transforming power to the world. Sin is no longer our boss. We now live in the grace and presence of Jesus. His dominion in our lives releases us from the bondage of sin.
-Bill Crowder |
Thank You for Your grace, Lord, that cleanses us inside. Your grace is greater than all our sin. We know we can’t live without it. And we’re grateful that we don’t have to live without it. |
God pursues us in our restlessness, receives us in our sinfulness, holds us in our brokenness. -Scotty Smith |
누가 주인인가? |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로마서 6:14 |
아내가 어린 손자 둘을 돌봐주고 있을 때, 녀석들이 장난감 하나를 놓고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세살 어린) 동생이 형에게 “카메론, 네 방으로 가!”하고 강한 어조로 명령했습니다. 호된 질책에 형이 풀이 죽어 제 방으로 슬며시 들어가려 할 때, 아내가 “카메론, 네 방으로 갈 필요 없어. 나단은 네 주인이 아니야!”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자 상황이 완전히 변해, 카메론은 미소를 머금고 다시 제 자리에 돌아가 앉았습니다. 죄로 인해 망가지고 또 죄를 쉽게 범하는 우리의 현실 때문에 우리는 마치 이 동생 같은 잘못된 권위를 인정하기 쉽습니다. 죄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려고 정신없이 위협하여,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기쁨을 메마르게 만듭니다. 그 위협은 소용이 없게 되었습니다. 죄는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롬 6:14). 주님의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 우리를 변화시키는 그분의 능력을 세상에 보여주게 하십니다. 이제 죄는 더 이상 우리의 주인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임재와 은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실 때 우리는 죄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
주님, 우리의 내면을 깨끗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다 덮고도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은 이리저리 헤매는 우리를 찾아주시고, 죄 가운데 있는 우리를 받아주시며, 멸망 중에 있는 우리를 붙들어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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