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2015년 2월 7일 토요일
시편 71:5~71:18 / 393장 (통 447장)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나는 무리에게 이상한 징조 같이 되었사오나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주를 찬송함과 주께 영광 돌림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할 때에 나를 떠나지 마소서
내 원수들이 내게 대하여 말하며 내 영혼을 엿보는 자들이 서로 꾀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를 버리셨은즉 따라 잡으라 건질 자가 없다 하오니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 하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들이 수치와 멸망을 당하게 하시며
나를 오해하려 하는 자들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BIRTHDAY CELEBRATION |
By You I have been upheld from birth . . . . My praise shall be continually of You. -Psalm 71:6 |
I used to love birthdays. I can still remember standing excitedly on our front porch waiting for my friends to show up for my 5th birthday party. I wasn’t just excited about the balloons, the gifts, and the cake. I was happy that I was no longer only 4! I was growing up. sometimes been more discouraging than exciting. Last year when I celebrated a birthday that marked me by decades more than by years, my wife, Martie, cheered me up with the reminder that I should be grateful to be growing older. She pointed me to Psalm 71, where the psalmist talks about God’s presence throughout his life. He remembers that God “took me out of my mother’s womb”(71:6), and he proclaims with thankfulness, “O God, You have taught me from my youth; and to this day I declare Your wondrous works." (17) And now, when the psalmist is older, he has the honor to proclaim: “[God’s] strength to this generation, [His] power to everyone who is to come” (v.18). God had blessed the psalmist with His presence through every year of his life. And they bring me closer to being in the presence of the one who has been with me all these years! -Joe Stowell |
Lord, remind me often that growing older means Keep my heart filled with gratitude for Your many blessings, the joy of heaven. |
Count your many blessings-birthday by birthday! |
생일 축하 |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시편 71:6 |
나는 생일을 아주 좋아 했습니다. 다섯 살 되던 생일에 신이 나서 집 현관 앞에 서서 생일파티를 위해 친구들이 나타나는 것을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풍선이나 선물, 그리고 생일 케이크 때문에 신이 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이제 내가 더 이상 네 살이 아니라는 것이 좋았습니다. 나는 자라고 있었으니까요. 작년 생일은 내 나이가 일 년 단위가 아니라 10년 단위로 바뀌는 때였는데, 아내 마티는 내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고 상기시키면서 기분을 북돋아주었습니다. 아내는 시편 71편이 시편기자의 전 생애를 통해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셨던 것에 대한 기록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시편기자는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사오니”(71:6)라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17절) 라고 감사함으로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편기자가 더 나이 들어 늙게 되자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18절) 선포할 수 있음을 영광으로 여겼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전 생애를 통해 매년 그와 함께 하시며 그를 축복하셨습니다. 나와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됩니다. |
주님,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곧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것임을 자주 상기시켜주소서.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축복에 |
생일 때마다 받은 많은 축복들을 세어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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