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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축복

colorprom 2015. 2. 6. 13:51

숨겨진 축복 2015년 2월 6일 금요일

창세기 45:4~45:8 / 304장 (통 404장)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이 땅에 2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5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IN DISGUISE

Oh, how great is Your goodness,

which You have laid up for those who fear You.

-Psalm 31:19

In the weeks after my husband survived a heart

attack, we often thanked God for sparing his life.

I was asked many times during the next few

months how I was doing. My answer was often

a simple one: “Blessed. I feel blessed.”

Blessings, however, come in different sizes and shapes. In fact, we don’t always recognize them. Even when we are doing everything we think

God wants us to do, we may still experience

suffering. We are sometimes surprised that

God does not answer the way we want or that

His timing appears to be tardy.

We see this in Joseph’s life.

From a human perspective, we would think that

God had forgotten all about him.

For more than a decade, Joseph experienced

suffering. He was tossed in a pit, sold into slavery, falsely accused, unjustly put in prison.

Finally, however, God’s faithfulness to him became evident to all as he was lifted up as a ruler of

Egypt and saved many people from famine

(Gen. 37~46). C. S. Lewis wrote:

When we lose one blessing,

another is often most unexpectedly given

in its place.”

God had always had His hand of blessing on

Joseph, as He does for all who trust Him.

“Oh, how great is Your goodness”(Ps. 31:19).

-Cindy Hess Kasper

Lord, You love us with an extravagant love, but so often we don’t trust You

in the crisis.
Help us to learn and appreciate that

You have everything we need

and so much more.

True happiness is knowing that God is good.
숨겨진 축복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두신 은혜…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시편 31:19

남편이 심장마비에서 회복된 몇 주 동안, 우리는 하나님께 그의 생명을 살려주신 데 대해 자주 감사드렸습니다. 그 후 몇 달 동안,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인사를 자주 받았는데, 내 대답은 종종 간단했습니다.

“축복 받았죠. 정말 축복 받은 것 같아요.”

축복은 다양한 크기와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는 그것을 언제나 알아차리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신다고 생각하는 일을 전부 다 하고 있을 때조차도 우리는 고난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지 않거나, 혹은 응답이 뒤늦게 오는 것에 대해 우리는 가끔 놀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요셉의 삶을 통해서 그와 같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요셉을 아주 잊어버리셨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요셉은 10년 이상 시련을 겪었습니다. 구덩이에 내던져졌고, 노예로 팔렸으며, 또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애굽의 통치자로 높은 지위에 오르고 또 많은 사람들을 기근으로부터 구해냈을 때, 결국

요셉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모든 사람들에게 입증되었습니다(창 37-46장). C. S 루이스

축복 하나가 사라지면, 그 자리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다른 축복이 들어선다.”라고 기술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항상 당신의 축복의 손길을 베푸셨고,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축복의 손길을 베푸십니다.

“[주의]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시 31:19).

주님, 주님은 한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우리는 위기에 처하면

종종 주님을 의지하지 못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

아니 그 이상으로 갖고 계심을

우리가 깨달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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