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무엇을 위한 '변화'인가

colorprom 2015. 1. 30. 11:12

2015년 1월 30일, 금요일

 

 

껍질 밖으로 2015년 1월 29일 목요일

조그만 껍질 속에 숨어 있으면 편하고 안전합니다.

이 껍질은 우리의 일상, 직장, 혹은 인연이나 습관일 수 있습니다.

그 껍질이 무엇이든 따스하고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껍질 속에 오래 있으면 초조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동안 편하게 잘 지내왔으나 이제는 성장해야할 때, 앞으로 나아가야할 때가 된 것을 알아야합니다.

 

 

‘거북이를 보라. 거북이는 고개를 내밀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제임스 브라이언트 코넌트(하버드대 총장 역임)

 

2015년 1월 30일, 금요일 (행복한 경영이야기)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하라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하라.
편안한 게 불편한 것이다.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불편함은 꿈대로 살아가는데 대한
작은 대가일 뿐이다.


- 피터 맥 윌리엄스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편안함은 멈춤을 의미합니다.
당장의 불편함은 개선과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됩니다.
편안함을 오히려 불편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편안함에서 탈출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장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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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목요일 (CBS), 그리고 오늘 30일, 금요일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글선물이 통했다! 

이거 같은 내용, 맞지요?!  으흠...

 

단, 무조건 변해야 한다, 성장해야 한다...가 아니어야 한다.

그것이 무조건적인 믿음이 되면, 기계가 된다. 

왜 변해야 하는지, 왜 성공해야 하는지, 왜 행복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잃어버리면 그게 실패다! 

 

습관이 될 때까지는 불편하고 고통이 된다.

그러나 습관이 되고나서부터는 편해진다.

이때 조심해야 한다, 나를 살펴보아야 한다.

 

감사한가, 행복한가, 내가 더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불평때문인가, 자랑때문인가...

 

굴러떨어지기는 순간이니까, 내 마음에 속는 순간이니까...*^^*